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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국립 대성당

교회성공회 워싱턴 D.C. · 1907 ·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1907년 첫 돌을 놓아 1990년에야 완성된 고딕 양식 대성당으로, 성공회 교회이면서도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졌다. 83년에 걸쳐 지어지는 동안 석공들은 중세의 방식 그대로 돌을 하나씩 깎아 쌓았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워싱턴 D.C., 미국
분류
교회
교파
성공회
시대
1907
좌표
38.930611, -77.070556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1907년 첫 돌을 놓아 1990년에야 완성된 고딕 양식 대성당으로, 성공회 교회이면서도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졌다. 83년에 걸쳐 지어지는 동안 석공들은 중세의 방식 그대로 돌을 하나씩 깎아 쌓았다. 이곳에서는 나라의 큰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예배가 여러 차례 드려졌고, 대통령들의 장례 예배도 이곳에서 있었다. 무엇보다 이 성당이 기억되는 것은 1968년 3월 31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 강단에서 마지막 주일 설교를 전했기 때문이다. 그는 '깨어 있으라'는 성경의 부름을 붙들고 잠들어 있는 양심을 흔들었고, 나흘 뒤 멤피스에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215개의 스테인드글라스 창 가운데는 아폴로 11호가 가져온 달 조각이 박혀 있는 '우주 창'도 있어, 하늘을 지으신 분을 예배하는 자리임을 일깨운다. 2011년 지진으로 크게 상한 첨탑과 조각들은 지금도 오랜 시간을 들여 수리되고 있다. 이 성당에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가 드려지며, 교단과 상관없이 누구나 들어와 앉을 수 있다. 킹 목사가 섰던 강단 앞에 서서,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그 설교의 무게를 생각해 보자.

✝ 순례자의 묵상이 성당은 한 교단의 소유이면서도 모든 사람이 기도하도록 문을 열었고, 그 강단에서 한 사람은 마지막이 될 줄 모른 채 마지막 설교를 남겼습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 56:7). 나는 오늘의 말과 기도를 마지막처럼 진실하게 드리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워싱턴 D.C.,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8.930611, 경도 -77.070556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907 시기의 유산입니다.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1907년 첫 돌을 놓아 1990년에야 완성된 고딕 양식 대성당으로, 성공회 교회이면서도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졌다. 83년에 걸쳐 지어지는 동안 석공들은 중세의 방식 그대로 돌을 하나씩 깎아 쌓았다.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이 성당은 한 교단의 소유이면서도 모든 사람이 기도하도록 문을 열었고, 그 강단에서 한 사람은 마지막이 될 줄 모른 채 마지막 설교를 남겼습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 56:7).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 Washington, D.C., US

Begun in 1907 and completed only in 1990, this Gothic cathedral is an Episcopal church built from the outset as a house of prayer for all people, its stones cut and set one by one in the medieval manner over eighty-three years. The nation has gathered here in grief and joy, including state funerals of presidents. It is remembered above all for 31 March 1968, when Martin Luther King Jr. preached his last Sunday sermon from this pulpit, calling a sleeping conscience awake; four days later he was killed in Memphis. Among its 215 stained-glass windows is the Space Window, holding a fragment of moon rock. Damage from the 2011 earthquake is still being repaired.

✝ PILGRIM'S REFLECTIONThis cathedral opened its doors for all to pray, and from its pulpit one man preached a last sermon without knowing it.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Isa 56:7). Am I speaking today as if it were the la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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