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선교 성당
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선교 성당은 1772년에 짓기 시작해 1816년에 봉헌된 흙벽돌 성당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그려지고 사진에 담긴 교회로 꼽힌다. 조르지아 오키프가 그림으로 남기고 앤설 애덤스가 사진으로 담은 것은 성당의 정면이 아니라 뒤편이었다.
- 위치
- 뉴멕시코 란초스데타오스, 미국
- 분류
- 성당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816
- 좌표
- 36.3586, -105.608
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선교 성당은 1772년에 짓기 시작해 1816년에 봉헌된 흙벽돌 성당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그려지고 사진에 담긴 교회로 꼽힌다. 조르지아 오키프가 그림으로 남기고 앤설 애덤스가 사진으로 담은 것은 성당의 정면이 아니라 뒤편이었다. 흙을 두툼하게 덧바른 버팀벽이 어깨처럼 부풀어 오른 그 뒷모습은 사람이 몸을 웅크린 형상처럼 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붙든다. 이 성당이 이백 년 넘게 서 있는 비결은 사람들의 손이다. 흙벽은 비를 맞으면 씻겨 내리기 때문에, 해마다 여름이면 본당 교인들이 모여 진흙과 짚과 물을 섞어 벽 전체를 손으로 다시 바른다. 이 일을 '엔하레'라 부르는데, 아이부터 노인까지 며칠간 함께 흙을 만지며 잔치처럼 치른다. 성당 안에는 십구 세기 이 지역 장인들이 나무를 깎아 만든 성상들이 남아 있고, 앞뜰에는 흙을 개던 자리가 그대로 있다. 여름 엔하레 기간에는 누구든 손을 보태겠다고 하면 함께 벽에 흙을 바를 수 있다. 관광객이 몰려드는 성당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여전히 이 마을의 본당이어서, 벽에는 오래된 성화가 걸리고 주일마다 스페인어와 영어로 미사가 드려진다.
자주 묻는 질문
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선교 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뉴멕시코 란초스데타오스,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6.3586, 경도 -105.608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선교 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16 시기의 유산입니다.
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선교 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선교 성당은 1772년에 짓기 시작해 1816년에 봉헌된 흙벽돌 성당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그려지고 사진에 담긴 교회로 꼽힌다. 조르지아 오키프가 그림으로 남기고 앤설 애덤스가 사진으로 담은 것은 성당의 정면이 아니라 뒤편이었다.
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선교 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이 성당이 이백 년을 버틴 것은 튼튼해서가 아니라, 해마다 사람들이 다시 흙을 바르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애 3:23).
San Francisco de Asís Mission Church — Ranchos de Taos, New Mexico, US
Begun in 1772 and dedicated in 1816, this adobe church is the most painted and photographed church in America. What Georgia O'Keeffe painted and Ansel Adams photographed was not its front but its back, where thickly plastered buttresses swell like shoulders, so that the building seems to crouch like a human figure. The secret of its two centuries is human hands: earthen walls wash away in the rain, so every summer the parish gathers to mix mud, straw and water and replaster the whole church by hand. The work, called the enjarre, lasts several days and becomes a village festival in which children and elders knead the same mud. Crowds of visitors come, but inside it remains the parish church of Ranchos de Taos, hung with old santos, with Mass each Sunday in Spanish and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