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트마리드라메르 교회
카마르그 습지 끝 지중해에 면한 생트마리드라메르 교회는 12세기에 지어진 요새 교회로, 해적의 습격에 대비해 창을 좁게 내고 옥상에 성벽을 두른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예수의 죽음 이후 마리아 야고베와 마리아 살로메, 그리고 하녀 사라가 배를 타고 이 해안에 닿았다는 중세 전승이 전해지며, 그 전승은 성경에 근거가 없고 역사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생트마리드라메르, 프랑스
- 분류
- 성지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170
- 좌표
- 43.451667, 4.428056
카마르그 습지 끝 지중해에 면한 생트마리드라메르 교회는 12세기에 지어진 요새 교회로, 해적의 습격에 대비해 창을 좁게 내고 옥상에 성벽을 두른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예수의 죽음 이후 마리아 야고베와 마리아 살로메, 그리고 하녀 사라가 배를 타고 이 해안에 닿았다는 중세 전승이 전해지며, 그 전승은 성경에 근거가 없고 역사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이야기는 15세기부터 유럽 각지의 집시(로마니) 공동체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어, 해마다 5월 24~25일이면 수만 명의 로마니가 유럽 전역에서 모여 사라의 상을 어깨에 메고 바다로 들어가는 순례를 이어 오고 있다. 오랫동안 정착지 없이 떠돌며 차별받아 온 사람들이 자기들의 성인을 갖고 한자리에 모이는 이 광경은, 교회가 누구를 환대해야 하는지 묻는 장면이기도 하다. 지하 성당의 사라상 앞에는 수천 개의 초가 늘 타고 있다. 교회 지붕 위 감시대에 오르면 카마르그 습지와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이 지역 특유의 흰 말과 홍학을 볼 수 있다. 5월 순례 기간에는 마을 전체가 사람으로 차므로, 조용히 보려면 다른 계절을 택하는 편이 낫다.
자주 묻는 질문
생트마리드라메르 교회은(는) 어디에 있나요?
생트마리드라메르, 프랑스에 있습니다. 위도 43.451667, 경도 4.428056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생트마리드라메르 교회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170 시기의 유산입니다.
생트마리드라메르 교회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카마르그 습지 끝 지중해에 면한 생트마리드라메르 교회는 12세기에 지어진 요새 교회로, 해적의 습격에 대비해 창을 좁게 내고 옥상에 성벽을 두른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예수의 죽음 이후 마리아 야고베와 마리아 살로메, 그리고 하녀 사라가 배를 타고 이 해안에 닿았다는 중세 전승이 전해지며, 그 전승은 성경에 근거가 없고 역사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생트마리드라메르 교회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히 13:2). 오래 밀려나 살아온 이들이 모이는 바닷가에 섭니다.
Saintes-Maries-de-la-Mer — Saintes-Maries-de-la-Mer, FR
On the Mediterranean at the edge of the Camargue, this twelfth-century fortified church has narrow windows and a battlemented roof built against pirate raids. Medieval tradition holds that after the death of Jesus, Mary Jacobe, Mary Salome, and their servant Sara came ashore here by boat — a story with no biblical basis and no historical confirmation. Even so, from the fifteenth century it took on particular meaning for Romani communities across Europe, and each 24-25 May tens of thousands of Roma gather to carry the figure of Sara on their shoulders into the sea. A long-marginalised people assembling around their own saint raises the question of whom the church is called to welcome. Thousands of candles burn continually before Sara in the cry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