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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인라드 대수도원

수도원천주교 인디애나 세인트메인래드 · 1854 · Saint Meinrad Archabbey

성 마인라드 대수도원은 1854년 스위스 아인지델른 수도원에서 보낸 두 명의 베네딕도회 수사가 인디애나 남부 산골에 세운 수도원이다. 당시 이 지역에는 독일어를 쓰는 천주교 이민 농민들이 흩어져 살고 있었는데, 그들을 돌볼 사제가 없어 신앙이 끊길 형편이었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인디애나 세인트메인래드, 미국
분류
수도원
교파
천주교
시대
1854
좌표
38.1662, -86.8109

성 마인라드 대수도원은 1854년 스위스 아인지델른 수도원에서 보낸 두 명의 베네딕도회 수사가 인디애나 남부 산골에 세운 수도원이다. 당시 이 지역에는 독일어를 쓰는 천주교 이민 농민들이 흩어져 살고 있었는데, 그들을 돌볼 사제가 없어 신앙이 끊길 형편이었다. 두 수사는 통나무집에서 시작해 농사를 짓고 학생을 가르쳤으며, 수도원은 곧 사제를 길러 내는 신학교를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 지금의 큰 성당과 건물들은 근처 언덕에서 캐낸 누런 사암을 수사들이 직접 다듬어 지은 것으로, 멀리서 보면 밭 한가운데 성채가 솟은 듯하다. 이곳은 미국에 둘뿐인 베네딕도회 대수도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수사들은 지금도 기도하고 일하라는 베네딕도의 오랜 규칙을 따라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 다섯 차례 성당에 모여 시편을 노래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밭과 인쇄소와 강의실에서 일한다. 수도원은 손님을 위한 피정의 집을 열어 두어 교파를 가리지 않고 며칠씩 머물며 침묵 가운데 기도하도록 돕는다. 조용한 언덕에서 종소리에 맞춰 하루가 나뉘는 것을 보면, 시간을 지키는 일이 곧 신앙을 지키는 일임을 배우게 된다.

✝ 순례자의 묵상이 수사들은 천 오백 년 된 규칙을 따라 하루를 다섯 조각으로 나누어 기도로 묶어 둡니다. 시간을 지키는 일이 곧 마음을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10). 나는 하루 중 얼마를 조용히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지, 내 시간표를 정직하게 들여다봅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성 마인라드 대수도원은(는) 어디에 있나요?

인디애나 세인트메인래드,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8.1662, 경도 -86.8109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성 마인라드 대수도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54 시기의 유산입니다.

성 마인라드 대수도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성 마인라드 대수도원은 1854년 스위스 아인지델른 수도원에서 보낸 두 명의 베네딕도회 수사가 인디애나 남부 산골에 세운 수도원이다. 당시 이 지역에는 독일어를 쓰는 천주교 이민 농민들이 흩어져 살고 있었는데, 그들을 돌볼 사제가 없어 신앙이 끊길 형편이었다.

성 마인라드 대수도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이 수사들은 천 오백 년 된 규칙을 따라 하루를 다섯 조각으로 나누어 기도로 묶어 둡니다. 시간을 지키는 일이 곧 마음을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Saint Meinrad Archabbey — St. Meinrad, Indiana, US

Saint Meinrad Archabbey was founded in 1854 when two Benedictine monks were sent from Einsiedeln Abbey in Switzerland to the hills of southern Indiana. German-speaking Catholic farmers had settled the region with no priests to serve them, and their faith seemed likely to die out within a generation. The monks began in a log house, farmed, taught, and soon added a seminary to train priests for the frontier. The great church and cloister buildings that stand today were raised from yellow sandstone quarried on the property and cut by the monks themselves, so that from a distance the monastery looks like a castle in the middle of farmland. It is one of only two Benedictine archabbeys in the United States. Following Benedict's ancient rule of prayer and work, the community still gathers five times a day to sing the psalms, and a guesthouse welcomes visitors of any church for silent retreats.

✝ PILGRIM'S REFLECTIONThese monks cut the day into five pieces and tie each one down with prayer, following a rule fifteen centuries old. Guarding time turned out to be guarding the heart.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Ps 46:10). How much of my day is spent still befor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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