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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수도원

수도원천주교 미네소타 칼리지빌 · 1856 · Saint John's Abbey

성 요한 수도원은 1856년 다섯 명의 베네딕도회 수사가 미네소타의 호수와 숲 사이에 세운 수도원으로,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베네딕도회 공동체로 꼽힌다. 처음 목적은 독일에서 건너와 이 지역에 정착한 이민 농민들을 돌보는 것이었고, 수사들은 통나무집에서 시작해 곧 학교를 열었으니 그것이 오늘의 성 요한 대학이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미네소타 칼리지빌, 미국
분류
수도원
교파
천주교
시대
1856
좌표
45.580278, -94.392222

성 요한 수도원은 1856년 다섯 명의 베네딕도회 수사가 미네소타의 호수와 숲 사이에 세운 수도원으로,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베네딕도회 공동체로 꼽힌다. 처음 목적은 독일에서 건너와 이 지역에 정착한 이민 농민들을 돌보는 것이었고, 수사들은 통나무집에서 시작해 곧 학교를 열었으니 그것이 오늘의 성 요한 대학이다. 수도원 성당은 1961년에 완성되었는데, 헝가리 태생 건축가 마르셀 브로이어가 설계한 회색 콘크리트 건물로 앞에 거대한 종벽이 서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벌집 모양 창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 수도원이 널리 알려진 또 하나의 이유는 손으로 쓴 성경이다. 1998년부터 십삼 년 동안 영국의 서예가 도널드 잭슨과 그의 작업실이 송아지 가죽에 깃펜으로 성경 전체를 옮겨 적고 금박과 그림으로 꾸몄으니, 인쇄기가 나온 뒤 이런 일이 다시 시도된 것은 드문 일이었다. 수도원은 또 전쟁이나 방치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세계 각지의 낡은 필사본을 찾아가 사진으로 찍어 보존하는 도서관을 운영해, 중동과 아프리카의 오래된 교회 문서 수만 권을 지켜 냈다. 조용한 호숫가에서 말씀을 한 자 한 자 옮겨 적는 마음을 생각하게 되는 곳이다.

✝ 순례자의 묵상인쇄기가 있는 시대에 이 수도원은 십삼 년 동안 손으로 성경을 옮겨 적게 했습니다. 빨리 읽는 것과 깊이 새기는 것은 다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나는 성경을 눈으로만 훑고 있지는 않은지, 한 구절을 마음에 새겨 본 적이 언제인지 돌아봅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성 요한 수도원은(는) 어디에 있나요?

미네소타 칼리지빌,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45.580278, 경도 -94.392222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성 요한 수도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56 시기의 유산입니다.

성 요한 수도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성 요한 수도원은 1856년 다섯 명의 베네딕도회 수사가 미네소타의 호수와 숲 사이에 세운 수도원으로,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베네딕도회 공동체로 꼽힌다. 처음 목적은 독일에서 건너와 이 지역에 정착한 이민 농민들을 돌보는 것이었고, 수사들은 통나무집에서 시작해 곧 학교를 열었으니 그것이 오늘의 성 요한 대학이다.

성 요한 수도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인쇄기가 있는 시대에 이 수도원은 십삼 년 동안 손으로 성경을 옮겨 적게 했습니다. 빨리 읽는 것과 깊이 새기는 것은 다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Saint John's Abbey — Collegeville, Minnesota, US

Saint John's Abbey was founded in 1856 when five Benedictine monks settled among the lakes and woods of central Minnesota, and it is now reckoned the largest Benedictine community in the world. Their first task was to care for German immigrant farmers, and from a log house they soon opened a school that became Saint John's University. The abbey church, completed in 1961, was designed by the Hungarian-born architect Marcel Breuer: a great gray concrete building fronted by an enormous bell banner, its interior lit through a honeycomb wall of windows. The abbey is also known for a handwritten Bible. Beginning in 1998 the English calligrapher Donald Jackson and his studio spent thirteen years copying the whole Bible onto calfskin with quill pens and illuminating it in gold, something rarely attempted since printing began. A library here also photographs endangered manuscripts worldwide.

✝ PILGRIM'S REFLECTIONIn an age of printing presses, this abbey had the Bible copied by hand over thirteen years, because reading fast and engraving deeply are not the same act. '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a light on my path' (Ps 119:105). When did I last engrave one 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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