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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교회개신교 경북 포항시 · 1905년 · Pohang First Church

포항제일교회는 1905년 대구·경북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의와(James E. Adams) 선교사와 김상오가 포항 중앙동의 한 초가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포항교회'로 개척한, 포항 지역 개신교의 뿌리다.

위치
경북 포항시, 대한민국
분류
교회
교파
개신교
시대
1905년
좌표
36.0462, 129.3432

포항제일교회는 1905년 대구·경북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의와(James E. Adams) 선교사와 김상오가 포항 중앙동의 한 초가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포항교회'로 개척한, 포항 지역 개신교의 뿌리다. 안의와는 대구제일교회를 세운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로, 그의 순회 전도가 동해안 포항까지 미쳐 이 교회가 시작되었다. 포항교회는 세워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에 여러 교회를 잇달아 세우며 포항 일대 복음 전파의 어머니 교회 역할을 감당했고, 구제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뿌리내렸다. 한국전쟁기의 격전지였던 포항에서 교회는 전란의 고난을 견디며 신앙을 지켰고, 1951년 지금의 이름인 '포항제일교회'로 바꾸었다. 100년을 훌쩍 넘긴 이 교회는 어촌 포구에 떨어진 한 알의 복음 씨앗이 어떻게 도시 전체의 신앙 공동체로 자라났는지를 보여 준다. 순례자는 대구에서 시작된 선교가 태백을 넘어 동해안까지 번져 간 자취를 이 교회에서 확인하며, 초기 선교사들의 순회 전도가 남긴 열매를 헤아릴 수 있다.

✝ 순례자의 묵상대구에서 시작된 복음이 태백을 넘어 동해안 어촌까지 흘러왔습니다. 한 초가에서 시작된 예배가 도시 전체의 신앙 공동체로 자란 것을 보며, 작은 씨앗을 심는 순회 전도자의 수고를 기억합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6).

자주 묻는 질문

포항제일교회은(는) 어디에 있나요?

경북 포항시,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위도 36.0462, 경도 129.3432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포항제일교회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905년 시기의 유산입니다.

포항제일교회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포항제일교회는 1905년 대구·경북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의와(James E. Adams) 선교사와 김상오가 포항 중앙동의 한 초가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포항교회'로 개척한, 포항 지역 개신교의 뿌리다.

포항제일교회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대구에서 시작된 복음이 태백을 넘어 동해안 어촌까지 흘러왔습니다. 한 초가에서 시작된 예배가 도시 전체의 신앙 공동체로 자란 것을 보며, 작은 씨앗을 심는 순회 전도자의 수고를 기억합니다.

Pohang First Church — Pohang-si, Gyeongsangbuk-do, KR

Pohang First Church is the root of Protestant faith in the Pohang area, planted in 1905 as "Pohang Church" when missionary James E. Adams, called the father of Daegu-Gyeongbuk mission, and Kim Sang-o set up a worship place in a thatched house in central Pohang. Adams, the American Northern Presbyterian who founded Daegu First Church, saw his itinerant evangelism reach the east-coast port, and the new church soon became a mother church, planting many congregations nearby and rooting itself in the community through relief and neighborly love. In Pohang, a fierce Korean War battleground, the church endured the trials of war and in 1951 took its present name. More than a century old, it shows how a single gospel seed dropped in a fishing port grew into a citywide community of faith. Here pilgrims trace how mission begun in Daegu crossed the Taebaek range to the east coast, weighing the fruit of the early missionaries' itinerant work.

✝ PILGRIM'S REFLECTIONThe gospel begun in Daegu flowed over the Taebaek range to an east-coast fishing town. Seeing worship begun in one thatched house grow into a citywide community, we remember the toil of itinerant evangelists sowing small seeds. "He who goes out weeping, carrying seed to sow, will return with songs of joy" (Ps.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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