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한 노이만 국립 성지
성 요한 노이만 성지는 필라델피아의 성 베드로 성당 안에 있으며, 이민자들의 주교로 살다 간 존 노이만(1811-1860)의 유해가 제대 아래 유리관에 안치되어 있다. 노이만은 지금의 체코 보헤미아에서 태어나 사제가 되기를 원했으나 고향에서 서품 기회를 얻지 못하자, 1836년 스물다섯 살에 거의 빈손으로 미국행 배에 올랐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미국
- 분류
- 성지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860
- 좌표
- 39.9692, -75.1451
성 요한 노이만 성지는 필라델피아의 성 베드로 성당 안에 있으며, 이민자들의 주교로 살다 간 존 노이만(1811-1860)의 유해가 제대 아래 유리관에 안치되어 있다. 노이만은 지금의 체코 보헤미아에서 태어나 사제가 되기를 원했으나 고향에서 서품 기회를 얻지 못하자, 1836년 스물다섯 살에 거의 빈손으로 미국행 배에 올랐다. 뉴욕에서 사제가 된 그는 이민 노동자들이 흩어져 사는 농촌과 광산촌을 걸어서 돌며 사목했고, 여덟 개가 넘는 언어를 익혀 독일인, 아일랜드인, 이탈리아인 이민자들에게 각자의 말로 말씀을 전했다. 1852년 필라델피아 교구장이 된 뒤에는 가난한 이민 가정의 아이들이 배울 곳이 없는 현실을 보고 교구 학교 제도를 세웠는데, 이것이 미국 전역으로 퍼진 천주교 학교 체계의 시작이 되었다. 그는 주교가 된 뒤에도 언제나 낡은 옷 한 벌로 지냈고, 1860년 마흔여덟 살에 심부름을 다녀오던 길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지하 성지에는 그의 소박한 유품과 이민자들의 기도가 함께 남아 있다. 그의 유품 앞에 서서, 남의 말을 배워 가며 섬긴 한 목자의 삶을 생각해 보자.
자주 묻는 질문
성 요한 노이만 국립 성지은(는) 어디에 있나요?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9.9692, 경도 -75.1451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성 요한 노이만 국립 성지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60 시기의 유산입니다.
성 요한 노이만 국립 성지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성 요한 노이만 성지는 필라델피아의 성 베드로 성당 안에 있으며, 이민자들의 주교로 살다 간 존 노이만(1811-1860)의 유해가 제대 아래 유리관에 안치되어 있다. 노이만은 지금의 체코 보헤미아에서 태어나 사제가 되기를 원했으나 고향에서 서품 기회를 얻지 못하자, 1836년 스물다섯 살에 거의 빈손으로 미국행 배에 올랐다.
성 요한 노이만 국립 성지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그는 남의 나라 말을 여덟 가지나 배워, 이민자들이 자기 언어로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상대의 자리까지 내려갑니다.
National Shrine of Saint John Neumann — Philadelphia, Pennsylvania, US
Beneath the altar of St. Peter the Apostle Church lies the glass-encased body of John Neumann (1811-1860), the immigrant bishop of immigrants. Born in Bohemia and unable to be ordained at home, he sailed for America in 1836 with almost nothing. Ordained in New York, he walked between scattered farm and mining settlements to reach immigrant laborers, learning eight languages so that Germans, Irish and Italians could hear him in their own tongue. As bishop of Philadelphia from 1852 he found immigrant children with nowhere to learn and built a diocesan school system that became the model for Catholic schools nationwide. He wore threadbare clothes and died in the street at forty-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