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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임브라 산타클라라아벨랴 수도원

수도원천주교 코임브라 · 1330 · Monastery of Santa Clara-a-Velha

몬데구강 남안의 산타클라라아벨랴 수도원은 1330년 무렵 포르투갈 왕비 이사벨이 클라라회 수녀들을 위해 세운 고딕 수도원으로, 강가 저지대에 지어진 탓에 홍수가 반복되어 17세기에 결국 버려졌다. 300년 넘게 진흙에 묻혀 있다가 20세기 말 발굴로 다시 드러났고, 물을 빼내고 보존 처리를 거쳐 2009년부터 공개되고 있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코임브라, 포르투갈
분류
수도원
교파
천주교
시대
1330
좌표
40.20276, -8.43349

몬데구강 남안의 산타클라라아벨랴 수도원은 1330년 무렵 포르투갈 왕비 이사벨이 클라라회 수녀들을 위해 세운 고딕 수도원으로, 강가 저지대에 지어진 탓에 홍수가 반복되어 17세기에 결국 버려졌다. 300년 넘게 진흙에 묻혀 있다가 20세기 말 발굴로 다시 드러났고, 물을 빼내고 보존 처리를 거쳐 2009년부터 공개되고 있다. 진흙 속에 있었던 덕분에 오히려 회랑과 성당 벽이 손상 없이 남아, 14세기 고딕 수도원의 원형을 볼 수 있다. 왕비 이사벨은 아라곤 출신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빵을 나누다 왕에게 들키자 빵이 장미로 변했다는 '장미의 기적' 전승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남편 디니스 왕과 아들의 전쟁을 몸소 말을 타고 나가 중재해 '평화의 왕비'라 불렸다. 그는 이 수도원에 묻혔다가 언덕 위 새 수도원으로 옮겨졌다. 발굴로 드러난 회랑에는 수녀들이 쓰던 우물과 배수로가 남아 있고, 옆에 세운 해설 센터에서 발굴 과정과 홍수의 역사를 볼 수 있다. 강 건너로 코임브라 대학 언덕이 정면으로 보인다.

✝ 순례자의 묵상'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9). 말을 타고 전장에 나가 남편과 아들을 말린 왕비를 생각합니다. 다투는 이들 사이에 설 용기를 주소서.
출처·검증
근거 1근거 2근거 3마지막 검증: 2026-09-09

자주 묻는 질문

코임브라 산타클라라아벨랴 수도원은(는) 어디에 있나요?

코임브라, 포르투갈에 있습니다. 위도 40.20276, 경도 -8.43349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코임브라 산타클라라아벨랴 수도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330 시기의 유산입니다.

코임브라 산타클라라아벨랴 수도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몬데구강 남안의 산타클라라아벨랴 수도원은 1330년 무렵 포르투갈 왕비 이사벨이 클라라회 수녀들을 위해 세운 고딕 수도원으로, 강가 저지대에 지어진 탓에 홍수가 반복되어 17세기에 결국 버려졌다. 300년 넘게 진흙에 묻혀 있다가 20세기 말 발굴로 다시 드러났고, 물을 빼내고 보존 처리를 거쳐 2009년부터 공개되고 있다.

코임브라 산타클라라아벨랴 수도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9). 말을 타고 전장에 나가 남편과 아들을 말린 왕비를 생각합니다.

Monastery of Santa Clara-a-Velha — Coimbra, PT

Santa Clara-a-Velha on the south bank of the Mondego was founded about 1330 by Queen Isabel of Portugal for Poor Clare nuns, a Gothic monastery built so low by the river that repeated floods finally forced its abandonment in the seventeenth century. Buried in silt for over three centuries, it was uncovered by excavation at the end of the twentieth century, drained, conserved, and opened in 2009; the mud had in fact preserved cloister and church walls, so the original form of a fourteenth-century Gothic convent can be seen. Queen Isabel, from Aragon, is widely known through the legend of the roses, in which bread she was carrying to the poor turned to roses when the king questioned her, and she rode out in person to mediate between her husband Dinis and their son at war, earning the name Peacemaker. She was buried here before being moved to the new convent on the hill.

✝ PILGRIM'S REFLECTION'Blessed are the peacemakers' (Matt 5:9). Remembering a queen who rode onto a battlefield to stop her husband and son, give me courage to stand between those who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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