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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원

선교유적천주교 캘리포니아 샌후안카피스트라노 · 1776 · Mission San Juan Capistrano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원은 1776년 11월 1일 후니페로 세라가 세운 일곱 번째 선교원이다. 1782년에 지은 작은 예배당은 캘리포니아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세라가 실제로 미사를 드린 것으로 확인되는 유일한 성당이어서 지금은 '세라 예배당'이라 불린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캘리포니아 샌후안카피스트라노, 미국
분류
선교유적
교파
천주교
시대
1776
좌표
33.503386, -117.662807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원은 1776년 11월 1일 후니페로 세라가 세운 일곱 번째 선교원이다. 1782년에 지은 작은 예배당은 캘리포니아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세라가 실제로 미사를 드린 것으로 확인되는 유일한 성당이어서 지금은 '세라 예배당'이라 불린다. 선교원은 1806년 돌로 크고 높은 성당을 완성했으나, 1812년 12월 8일 주일 아침 미사 중에 지진이 일어나 종탑과 지붕이 무너지고 마흔 명 남짓한 원주민 교인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무너진 돌 성당은 복원되지 않은 채 지금도 하늘이 보이는 폐허로 남아 있어, 방문객이 가장 오래 머무는 자리가 되었다. 해마다 봄이면 남미에서 날아온 제비들이 이 무너진 벽 틈에 둥지를 튼다는 이야기가 오래도록 전해져 왔다. 뜰에는 이백오십 년 된 종 네 개가 걸린 벽과 흙벽돌 방들이 남아 있고, 옛 대장간과 가죽 공방, 물길도 복원되어 있다. 지금은 재단이 관리하는 사적지이지만 세라 예배당에서는 여전히 미사가 드려진다. 부서진 아치 사이로 볕이 쏟아지는 뜰과, 그 옆에서 촛불이 켜진 채 여전히 예배가 이어지는 작은 예배당이 나란히 서 있는 풍경이 이곳의 참모습이다.

✝ 순례자의 묵상무너진 성당 벽 틈에도 작은 새들이 돌아와 집을 짓습니다.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시 84:3). 사람이 세운 것은 무너져도 하나님의 집에는 여전히 쉴 자리가 있습니다. 나는 무너진 것만 세느라, 그 틈에 마련된 자리를 보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원은(는) 어디에 있나요?

캘리포니아 샌후안카피스트라노,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3.503386, 경도 -117.662807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776 시기의 유산입니다.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원은 1776년 11월 1일 후니페로 세라가 세운 일곱 번째 선교원이다. 1782년에 지은 작은 예배당은 캘리포니아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세라가 실제로 미사를 드린 것으로 확인되는 유일한 성당이어서 지금은 '세라 예배당'이라 불린다.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선교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무너진 성당 벽 틈에도 작은 새들이 돌아와 집을 짓습니다.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시 84:3).

Mission San Juan Capistrano — San Juan Capistrano, California, US

Founded by Junípero Serra on 1 November 1776, this was the seventh California mission. Its small adobe chapel of 1782 is the oldest standing building in the state and the only church where Serra is known to have said Mass, so it is called the Serra Chapel today. The mission completed a great stone church in 1806, but on the Sunday morning of 8 December 1812 an earthquake struck during Mass, collapsing the bell tower and vaults and killing about forty Native worshippers. The ruined church was never rebuilt and stands open to the sky, and it is where visitors linger longest. For generations people have told of swallows returning each spring from the south to nest in these broken walls. Sunlight falls through the shattered arches beside the little chapel where candles still burn and prayer continues.

✝ PILGRIM'S REFLECTIONEven in these fallen walls small birds return and build. 'Even the sparrow has found a home, and the swallow a nest for herself' (Ps 84:3). What people build can collapse, yet in God's house there is still a place to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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