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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원

수도원성공회 강원 태백시 · 1965년 설립 · Jesus Abbey

예수원은 강원 태백 하사미동 깊은 산골에 자리한 기독교 수도·기도 공동체로, 미국 성공회 사제 대천덕(Reuben Archer Torrey III, 1918–2002) 신부가 1965년 '중보기도의 집'으로 세웠다. 유명한 부흥사 R.

위치
강원 태백시, 대한민국
분류
수도원
교파
성공회
시대
1965년 설립
좌표
37.30501, 129.0032

예수원은 강원 태백 하사미동 깊은 산골에 자리한 기독교 수도·기도 공동체로, 미국 성공회 사제 대천덕(Reuben Archer Torrey III, 1918–2002) 신부가 1965년 '중보기도의 집'으로 세웠다. 유명한 부흥사 R. A. 토레이의 손자인 대천덕은 성공회 신부였으나 교파의 벽을 넘어 초교파적 공동체를 지향했으며, 이곳을 노동과 기도가 하나 되는 삶의 자리로 가꾸었다. '일하는 것이 기도요, 기도하는 것이 일이다(Laborare est orare)'라는 베네딕도 수도 정신을 따라, 공동체원과 방문자들은 직접 돌을 나르고 밭을 갈며 하루에도 여러 차례 성무일도와 기도를 드린다. 대천덕 신부는 성령의 임재와 은사, 그리고 성경적 경제 정의(희년·토지 문제)에 대한 가르침으로 한국 교회에 넓은 영향을 끼쳤고, 예수원은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와 평신도가 찾아와 쉼과 회복,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경험하는 피정의 자리가 되었다. 순례자에게 이곳은 분주한 도시의 신앙을 내려놓고 침묵과 노동, 공동 기도 속에서 단순한 삶의 거룩함을 다시 배우는 자리다. 산속의 맑은 공기 속에서 노동과 기도의 리듬에 몸을 맡겨 보자.

✝ 순례자의 묵상이곳에서는 돌을 나르는 손과 기도하는 입술이 다르지 않다. 노동과 기도가 하나 될 때 가장 평범한 일상이 예배가 됨을 예수원은 가르친다. 순례자는 분주함을 내려놓고 단순함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난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10).

자주 묻는 질문

예수원은(는) 어디에 있나요?

강원 태백시,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위도 37.30501, 경도 129.0032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예수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965년 설립 시기의 유산입니다.

예수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예수원은 강원 태백 하사미동 깊은 산골에 자리한 기독교 수도·기도 공동체로, 미국 성공회 사제 대천덕(Reuben Archer Torrey III, 1918–2002) 신부가 1965년 '중보기도의 집'으로 세웠다. 유명한 부흥사 R.

예수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이곳에서는 돌을 나르는 손과 기도하는 입술이 다르지 않다. 노동과 기도가 하나 될 때 가장 평범한 일상이 예배가 됨을 예수원은 가르친다.

Jesus Abbey — Taebaek, Gangwon, KR

Jesus Abbey is a Christian retreat and prayer community set in a deep mountain valley of Hasami-dong, Taebaek, Gangwon, founded in 1965 as a House of Intercession by the American Anglican priest Reuben Archer Torrey III (Daecheondeok, 1918-2002). Grandson of the famous revivalist R. A. Torrey, he was an Anglican priest who nonetheless sought an interdenominational community, shaping the place as a life where labor and prayer become one. Following the Benedictine spirit of Laborare est orare, work is prayer and prayer is work, members and visitors carry stones and till fields while keeping the daily office and prayers several times a day. Torrey influenced the Korean church widely through his teaching on the presence and gifts of the Spirit and on biblical economic justice such as Jubilee and the land question. Jesus Abbey became a retreat where pastors and laypeople of every tradition find rest, recovery, and deep encounter with God.

✝ PILGRIM'S REFLECTIONHere the hand that carries stones and the lips that pray are not different. Jesus Abbey teaches that when labor and prayer become one, the most ordinary day becomes worship. Laying down busyness, the pilgrim meets again the God who dwells in simplicity.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Ps 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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