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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여학교

학교개신교 서울 종로구 · 1887 · Jeongsin Girls' School

정신여학교는 1887년 미국 북장로회 여성 의료선교사 애니 엘러스(Annie J. Ellers)가 정동에서 세운 정동여학당에 뿌리를 둔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
분류
학교
교파
개신교
시대
1887
좌표
37.5733, 127.0016

정신여학교는 1887년 미국 북장로회 여성 의료선교사 애니 엘러스(Annie J. Ellers)가 정동에서 세운 정동여학당에 뿌리를 둔다. 1895년 종로구 연지동으로 옮겨 연동여학교로 불렸고, 1909년 캐나다 출신 선교사 게일(J. S. Gale)을 설립자로 하여 사립 정신여학교로 인가받았다. 성경과 한글, 과학을 함께 가르친 초기 대표적 여성 미션스쿨로, 근대 교육을 통해 한국 여성의 자립과 인격, 신앙을 일깨웠다. 이 학교의 교사이자 졸업생인 김마리아는 3·1운동과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이끈 독립운동가로, 1919년 연지동 교정을 무대로 활동하다 일제에 체포·고문당했다. 연지동 옛터에는 붉은 벽돌의 세브란스관이 남아 선교와 여성 교육의 자취를 증언하며, 학교 본체는 1978년 송파구 잠실로 이전해 오늘에 이른다.

✝ 순례자의 묵상낯선 땅에 복음을 안고 온 여교사들과, 배운 믿음을 조국과 하나님께 되돌린 김마리아의 삶이 이 자리에 겹친다. 순례자는 여기서 신앙이 어떻게 한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이웃을 위해 살게 하는지 묵상한다. 대를 이어 흐른 믿음을 기억하라.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디모데후서 1:5).

자주 묻는 질문

정신여학교은(는) 어디에 있나요?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위도 37.5733, 경도 127.0016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정신여학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87 시기의 유산입니다.

정신여학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정신여학교는 1887년 미국 북장로회 여성 의료선교사 애니 엘러스(Annie J. Ellers)가 정동에서 세운 정동여학당에 뿌리를 둔다.

정신여학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낯선 땅에 복음을 안고 온 여교사들과, 배운 믿음을 조국과 하나님께 되돌린 김마리아의 삶이 이 자리에 겹친다. 순례자는 여기서 신앙이 어떻게 한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이웃을 위해 살게 하는지 묵상한다.

Jeongsin Girls' School — Jongno-gu, Seoul, KR

Jeongsin Girls' School traces its origins to Jeongdong Girls' School, founded in 1887 by Annie J. Ellers, a female medical missionary of the American Presbyterian mission. In 1895 it moved to Yeonji-dong and was chartered in 1909 as Jeongsin under the Canadian missionary James S. Gale. One of Korea's earliest mission schools for women, it taught the Bible, Hangul, and modern subjects, awakening Korean women to faith, learning, and self-reliance. Its teacher and graduate Kim Maria led the 1919 March First Movement and the Korean Patriotic Women's Association and was arrested and tortured here. The old Yeonji-dong campus preserves the red-brick Severance Hall as a witness to missionary women's education; the school itself moved to Jamsil in 1978.

✝ PILGRIM'S REFLECTIONHere the foreign women who carried the gospel meet Kim Maria, who returned her learned faith to God and country. The pilgrim reflects on how faith frees a person to live for others, remembering a faith handed down through generations: 'I am reminded of your sincere faith' (2 Timothy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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