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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타운 교회

교회성공회 버지니아 제임스타운 · 1607 · Jamestown Church

제임스타운 교회는 1607년 영국인들이 북아메리카에 처음으로 세운 항구적인 정착지 제임스타운의 예배 처소가 있던 자리다. 그해 봄 배에서 내린 이들과 함께 온 목사 로버트 헌트는 나무 사이에 낡은 돛천을 걸어 그늘을 만들고 널빤지를 강단 삼아 예배를 드렸는데, 이것이 아메리카 땅에서 영어로 드려진 첫 개신교 예배로 전해진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버지니아 제임스타운, 미국
분류
교회
교파
성공회
시대
1607
좌표
37.208528, -76.778389

제임스타운 교회는 1607년 영국인들이 북아메리카에 처음으로 세운 항구적인 정착지 제임스타운의 예배 처소가 있던 자리다. 그해 봄 배에서 내린 이들과 함께 온 목사 로버트 헌트는 나무 사이에 낡은 돛천을 걸어 그늘을 만들고 널빤지를 강단 삼아 예배를 드렸는데, 이것이 아메리카 땅에서 영어로 드려진 첫 개신교 예배로 전해진다. 정착민들은 곧 나무 예배당을 세웠으나 1608년 화재로 잃었고, 다시 짓기를 거듭한 끝에 1639년 무렵 벽돌 교회를 올렸다. 1614년에는 이 자리에서 원주민 추장의 딸 포카혼타스가 세례를 받고 존 롤프와 혼인했으며, 1619년에는 신대륙 최초의 대의 의회가 이 교회 안에서 모였다. 굶주림과 열병으로 정착민 대다수가 목숨을 잃던 시절에도 주일 예배만은 끊이지 않았다. 지금 남아 있는 옛것은 17세기 말에 쌓은 벽돌 종탑뿐이고, 1907년에 그 옛 기초 위에 기념 예배당을 새로 세웠다. 담쟁이를 두른 채 홀로 선 그 종탑은 사백 년 전 이 강가에 울리던 종소리를 짐작하게 하는 유일한 흔적이다. 예배당 바닥에 깔린 유리 아래로는 발굴된 옛 교회의 주춧돌과 무덤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방문객은 자기 발밑에서 시작된 신앙의 첫 자리를 조용히 내려다보게 된다.

✝ 순례자의 묵상돛천 한 장을 나무에 걸고 드린 예배가 이 땅 신앙의 시작이었습니다. 지붕도 없었고 모인 사람도 몇 되지 않았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나는 예배의 조건을 자꾸 따지며 마음을 미룹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면 그곳이 곧 성전임을 이 유리 밑 주춧돌 앞에서 다시 배웁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제임스타운 교회은(는) 어디에 있나요?

버지니아 제임스타운,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7.208528, 경도 -76.778389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타운 교회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607 시기의 유산입니다.

제임스타운 교회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제임스타운 교회는 1607년 영국인들이 북아메리카에 처음으로 세운 항구적인 정착지 제임스타운의 예배 처소가 있던 자리다. 그해 봄 배에서 내린 이들과 함께 온 목사 로버트 헌트는 나무 사이에 낡은 돛천을 걸어 그늘을 만들고 널빤지를 강단 삼아 예배를 드렸는데, 이것이 아메리카 땅에서 영어로 드려진 첫 개신교 예배로 전해진다.

제임스타운 교회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돛천 한 장을 나무에 걸고 드린 예배가 이 땅 신앙의 시작이었습니다. 지붕도 없었고 모인 사람도 몇 되지 않았습니다.

Jamestown Church — Jamestown, Virginia, US

Jamestown Church stands where the first permanent English settlement in North America gathered to worship. In the spring of 1607 the colonists' chaplain, Robert Hunt, hung an old sail between trees for shade and used a plank for a pulpit; that service is remembered as the first Protestant worship in English on American soil. A wooden church followed and burned in 1608, and after several rebuildings a brick church rose about 1639. Pocahontas was baptized here and married John Rolfe in 1614, and in 1619 the first representative assembly in the New World met inside this church. Through the years when hunger and fever killed most of the settlers, Sunday worship never stopped. Only the ivy-covered brick tower of the late 1600s still stands; a memorial church was built on the old foundations in 1907. Glass panels in its floor reveal the excavated footings and graves beneath.

✝ PILGRIM'S REFLECTIONWorship here began under a sail hung between two trees, with only a handful of people. 'For where two or three ga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Matt 18:20). I wait for better conditions; these stones say that where He is, that place is 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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