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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학교

신학교개신교 광주 남구 · 1955년 개교 · Honam Theological University and Seminary

호남신학대학교는 1955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가 호남성경학원으로 문을 연 데서 출발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신학대학이다. 광주 남구 양림동 언덕에 자리하며, 캠퍼스 안에는 초기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세운 사택과 선교사 묘역이 함께 보존되어 있어 광주 개신교 선교의 요람을 한눈에 보여 준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광주 남구, 대한민국
분류
신학교
교파
개신교
시대
1955년 개교
좌표
35.1404, 126.9113

호남신학대학교는 1955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가 호남성경학원으로 문을 연 데서 출발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신학대학이다. 광주 남구 양림동 언덕에 자리하며, 캠퍼스 안에는 초기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세운 사택과 선교사 묘역이 함께 보존되어 있어 광주 개신교 선교의 요람을 한눈에 보여 준다. 1963년 호남신학교, 1972년 장로회호남신학교를 거쳐 1992년 호남신학대학교로 발전하며 호남 지역의 목회자와 전도자를 길러 왔다. 이곳은 배유지(유진 벨)·오웬 등 선교사들이 복음과 근대 교육·의료를 함께 전하던 양림동 선교부의 신앙 전통을 잇는 자리다. 자국어 성경과 예배를 통해 한국인 스스로 교회를 세워 가도록 이끈 남장로교 선교 정신이 학문과 경건 훈련으로 이어지고,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양림동 일대는 광주 기독교 역사의 출발점이자 순례의 중심축을 이룬다. 캠퍼스 안 선교사 묘역에는 오웬을 비롯해 이 땅에 복음을 전하다 숨을 거둔 선교사와 그 가족들이 잠들어 있어, 학생들은 날마다 순교적 헌신의 자취 곁에서 경건과 학문을 함께 익힌다. 개교 이래 배출된 목회자들은 호남 곳곳의 교회와 세계 선교의 현장으로 흩어져, 양림동에서 시작된 복음의 물결을 오늘까지 이어 가고 있다.

✝ 순례자의 묵상선교사들이 넘어 온 바다와 낯선 언덕을 생각한다. 자국어로 번역된 성경 한 권이 이 땅에 뿌려져 스스로 자라는 교회가 되었다. 배우고 기도하는 이 언덕은 부름받은 이들을 세상으로 보내는 문이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마태복음 9:37-38)

자주 묻는 질문

호남신학대학교은(는) 어디에 있나요?

광주 남구,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위도 35.1404, 경도 126.9113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호남신학대학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955년 개교 시기의 유산입니다.

호남신학대학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호남신학대학교는 1955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가 호남성경학원으로 문을 연 데서 출발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신학대학이다. 광주 남구 양림동 언덕에 자리하며, 캠퍼스 안에는 초기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세운 사택과 선교사 묘역이 함께 보존되어 있어 광주 개신교 선교의 요람을 한눈에 보여 준다.

호남신학대학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선교사들이 넘어 온 바다와 낯선 언덕을 생각한다. 자국어로 번역된 성경 한 권이 이 땅에 뿌려져 스스로 자라는 교회가 되었다.

Honam Theological University and Seminary — Nam-gu, Gwangju, KR

Honam Theological University and Seminary traces its origin to the Honam Bible Institute opened in 1955 by the Southern Presbyterian Mission, and belongs to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Tonghap). Set on the Yangnim-dong hill in Gwangju, its campus preserves early missionary residences and a missionary cemetery, making it a living cradle of Protestant mission in the city. Growing into a full seminary by 1992, it has trained pastors and evangelists for the Honam region. It carries on the faith legacy of the Yangnim mission station founded by Eugene Bell and Clement Owen, who spread the gospel alongside modern schooling and medicine, and where Koreans were led to build their own churches through vernacular Scripture and worship.

✝ PILGRIM'S REFLECTIONConsider the seas the missionaries crossed and this unfamiliar hill. A single Bible in the mother tongue was sown here and grew into a church that stands on its own. This hill of study and prayer is a gate that sends the called out into the world.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laborers are few; ask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Matthew 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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