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트브로 수도원
퐁트브로 수도원은 1101년 순회 설교자 로베르 다르브리셀이 세운 유럽 최대의 수도원 단지로, 남녀 수도자가 함께 살면서도 전체를 여자 수도원장이 다스린 매우 이례적인 공동체였다. 다르브리셀은 숲에서 설교하며 따라나선 가난한 이들, 특히 갈 곳 없는 여성과 매춘에서 벗어난 여성들을 받아들여 공동체를 만들었고, 죽으면서 지도권을 남자가 아닌 여성에게 맡겼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퐁트브로, 프랑스
- 분류
- 수도원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101
- 좌표
- 47.181389, 0.051667
퐁트브로 수도원은 1101년 순회 설교자 로베르 다르브리셀이 세운 유럽 최대의 수도원 단지로, 남녀 수도자가 함께 살면서도 전체를 여자 수도원장이 다스린 매우 이례적인 공동체였다. 다르브리셀은 숲에서 설교하며 따라나선 가난한 이들, 특히 갈 곳 없는 여성과 매춘에서 벗어난 여성들을 받아들여 공동체를 만들었고, 죽으면서 지도권을 남자가 아닌 여성에게 맡겼다. 이후 700년 동안 서른여섯 명의 여자 수도원장이 이곳을 다스렸으며 그중 다수가 왕가 출신이었다. 성당 안에는 잉글랜드 왕 헨리 2세와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사자심왕 리처드의 채색 와상이 나란히 누워 있는데, 특히 엘레오노르가 책을 펴 들고 누운 모습은 중세 무덤 조각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다. 혁명 이후 나폴레옹이 이곳을 감옥으로 만들어 150년 넘게 수형자를 가두었고, 지금은 문화 시설로 복원되었다. 20세기 감옥 시절 이곳에 갇혔던 작가 장 주네는 그 경험을 소설로 남겼고, 지금은 감옥 시설을 걷어낸 자리에 현대미술관과 숙소가 들어서 옛 수도자 기숙사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다. 팔각 굴뚝이 솟은 12세기 부엌 건물은 유럽 중세 부엌 가운데 온전히 남은 매우 드문 사례다.
자주 묻는 질문
퐁트브로 수도원은(는) 어디에 있나요?
퐁트브로, 프랑스에 있습니다. 위도 47.181389, 경도 0.051667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퐁트브로 수도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101 시기의 유산입니다.
퐁트브로 수도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퐁트브로 수도원은 1101년 순회 설교자 로베르 다르브리셀이 세운 유럽 최대의 수도원 단지로, 남녀 수도자가 함께 살면서도 전체를 여자 수도원장이 다스린 매우 이례적인 공동체였다. 다르브리셀은 숲에서 설교하며 따라나선 가난한 이들, 특히 갈 곳 없는 여성과 매춘에서 벗어난 여성들을 받아들여 공동체를 만들었고, 죽으면서 지도권을 남자가 아닌 여성에게 맡겼다.
퐁트브로 수도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갈 곳 없던 여성들이 공동체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Fontevraud Abbey — Fontevraud-l'Abbaye, FR
Founded in 1101 by the itinerant preacher Robert of Arbrissel, Fontevraud grew into the largest monastic complex in Europe and was highly unusual: men and women lived here in linked communities, but the whole was governed by an abbess. Arbrissel had gathered the poor who followed his forest preaching, especially women with nowhere to go, and on his death he entrusted leadership to a woman rather than a man; thirty-six abbesses ruled for seven centuries, many of them royal. In the church lie the painted effigies of Henry II of England, Eleanor of Aquitaine, and Richard the Lionheart — Eleanor shown reading a book, a rare image on a medieval tomb. Napoleon turned the abbey into a prison for over 150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