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grimWay 순례길 플래너

카세레스 산타 마리아 공동주교좌성당

성당천주교 엑스트레마두라 (카세레스) · 13~16세기 · Co-cathedral of Santa María, Cáceres

카세레스 공동주교좌성당은 198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구시가의 심장부, 산타 마리아 광장 동편에 서 있다. 13세기 재정복 이후 도시의 네 본당 가운데 하나로 출발했으며, 지금의 건물은 대부분 15~16세기 후기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엑스트레마두라 (카세레스), 스페인
분류
성당
교파
천주교
시대
13~16세기
좌표
39.4747, -6.36998

카세레스 공동주교좌성당은 198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구시가의 심장부, 산타 마리아 광장 동편에 서 있다. 13세기 재정복 이후 도시의 네 본당 가운데 하나로 출발했으며, 지금의 건물은 대부분 15~16세기 후기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세 개의 신랑과 반다각형 내진, 테르셀레테 궁륭이 육중한 화강암 위에 펼쳐지고, 1550년경 페드로 데 이바라가 설계한 르네상스 종탑이 하늘을 향해 솟는다. 1547~1551년 디에고 기옌 페란트와 로케 발두케가 만든 플라테레스크 주 제단화가 중심을 이루며, 14세기 고딕 십자고상 '검은 그리스도(Cristo Negro)'가 순례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왔다. 1957년 코리아 주교좌와 함께 공동주교좌 지위를 얻어 코리아-카세레스 교구의 자리가 되었다. 정복자들과 귀족 가문의 문장이 벽을 채우는 이곳은 카세레스의 부와 권세를 증언하지만, 동시에 그 모든 위세 위에 오직 십자가가 걸려 있음을 조용히 상기시킨다.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진 구시가 골목을 오르면 화강암 종탑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며, 종탑에 올라 카세레스 전경을 내려다볼 수도 있다.

✝ 순례자의 묵상벽마다 새겨진 귀족들의 문장은 이름을 남기려는 인간의 갈망을 보여 준다. 그러나 그 모든 문장 위, 성당 한가운데 걸린 것은 이름 없이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참된 높음은 낮아짐에서 온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복음 23:12).

자주 묻는 질문

카세레스 산타 마리아 공동주교좌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엑스트레마두라 (카세레스), 스페인에 있습니다. 위도 39.4747, 경도 -6.36998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카세레스 산타 마리아 공동주교좌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3~16세기 시기의 유산입니다.

카세레스 산타 마리아 공동주교좌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카세레스 공동주교좌성당은 198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구시가의 심장부, 산타 마리아 광장 동편에 서 있다. 13세기 재정복 이후 도시의 네 본당 가운데 하나로 출발했으며, 지금의 건물은 대부분 15~16세기 후기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카세레스 산타 마리아 공동주교좌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벽마다 새겨진 귀족들의 문장은 이름을 남기려는 인간의 갈망을 보여 준다. 그러나 그 모든 문장 위, 성당 한가운데 걸린 것은 이름 없이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Co-cathedral of Santa María, Cáceres — Extremadura (Cáceres), ES

The Co-cathedral of Santa María stands on the east side of Plaza de Santa María, at the heart of Cáceres's medieval old town,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since 1986. It began after the 13th-century reconquest as one of the city's four parishes, and the present building was largely completed in late Gothic style during the 15th–16th centuries. Three naves, a semi-polygonal chancel, and tierceron vaults spread over massive granite, while a Renaissance bell tower designed around 1550 by Pedro de Ibarra rises to the sky. At its center is a Plateresque high altarpiece (1547–1551) by Diego Guillén Ferrant and Roque Balduque, and the 14th-century Gothic crucifix known as the 'Cristo Negro' (Black Christ) has long drawn the devotion of pilgrims. In 1957 it gained co-cathedral rank alongside the see of Coria. Its walls, crowded with the arms of conquistadors and noble houses, witness to Cáceres's wealth and power, yet quietly remind us that above all that splendor hangs only the cross.

✝ PILGRIM'S REFLECTIONThe noble coats of arms carved on every wall reveal the human hunger to leave a name behind. Yet above them all, at the center of the church, hangs the cross of Christ who made himself low and nameless. True exaltation comes through humility. "Whoever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whoever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Matthew 23:12).
PilgrimWay에서 이 순례지로 루트 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