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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루냐 산티아고 성당

성당천주교 갈리시아 아 코루냐 · 12세기 후반 로마네스크 · Church of Santiago, A Coruña

아 코루냐 산티아고 성당은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며, 바닷길 순례인 카미노 잉글레스의 상징적 출발점이다. 12세기 후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진 이 성당은 세 개의 신랑과 세 개의 후진으로 계획되었고, 여러 차례 화재와 개축을 겪으면서도 로마네스크의 골격을 지켜 왔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갈리시아 아 코루냐, 스페인
분류
성당
교파
천주교
시대
12세기 후반 로마네스크
좌표
43.36944, -8.39389

아 코루냐 산티아고 성당은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며, 바닷길 순례인 카미노 잉글레스의 상징적 출발점이다. 12세기 후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진 이 성당은 세 개의 신랑과 세 개의 후진으로 계획되었고, 여러 차례 화재와 개축을 겪으면서도 로마네스크의 골격을 지켜 왔다. 성당이 사도 야고보에게 봉헌된 사실은, 알폰소 10세 왕이 아 코루냐를 콤포스텔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삼으려 했던 뜻을 보여 준다. 14~15세기 순례의 전성기에는 잉글랜드를 비롯한 대서양 연안 도시에서 수많은 순례자가 배를 타고 이 항구에 내렸고, 도보 순례는 바로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카미노 잉글레스는 '영국인의 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오랜 뱃길 끝에 마침내 땅을 밟은 순례자들이 첫 감사의 기도를 드리던 자리가 이곳이다. 성당 안에는 헤라클레스 탑에서 옮겨 온 로마 시대 제단석이 보존되어 이 도시의 오랜 역사를 함께 볼 수 있고, 카미노 잉글레스를 시작하려는 순례자는 이곳에서 순례자 여권에 첫 도장을 받는다. 지금도 페롤과 함께 아 코루냐는 산티아고까지 걷는 순례자들의 출발지로 남아 있다.

✝ 순례자의 묵상먼 바다를 건너온 순례자들이 이 성당에서 첫 감사를 드렸다. 하나님은 멀리 있던 자들을 가까이 부르시는 분이다. 낯선 언어와 낯선 땅을 지나온 이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된다. 오늘 내가 선 이 자리도 누군가에겐 먼 여정의 끝이다.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에베소서 2:13).

자주 묻는 질문

아 코루냐 산티아고 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갈리시아 아 코루냐, 스페인에 있습니다. 위도 43.36944, 경도 -8.39389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 코루냐 산티아고 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2세기 후반 로마네스크 시기의 유산입니다.

아 코루냐 산티아고 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아 코루냐 산티아고 성당은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며, 바닷길 순례인 카미노 잉글레스의 상징적 출발점이다. 12세기 후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진 이 성당은 세 개의 신랑과 세 개의 후진으로 계획되었고, 여러 차례 화재와 개축을 겪으면서도 로마네스크의 골격을 지켜 왔다.

아 코루냐 산티아고 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먼 바다를 건너온 순례자들이 이 성당에서 첫 감사를 드렸다. 하나님은 멀리 있던 자들을 가까이 부르시는 분이다.

Church of Santiago, A Coruña — A Coruña, Galicia, ES

The Church of Santiago is the oldest in A Coruña and the symbolic starting point of the Camino Inglés, the pilgrimage by sea. Built in later-12th-century Romanesque with three naves and three apses, it has kept its Romanesque frame through repeated fires and rebuildings. Its dedication to the Apostle James reflects King Alfonso X's wish to make A Coruña a gateway into Compostela. In the 14th and 15th centuries, the peak of pilgrimage, countless pilgrims from England and other Atlantic ports landed by ship at this harbor, and the walking route began right here. So the Camino Inglés took its name, the English Way. This is where pilgrims, having finally touched land after a long sea voyage, offered their first prayers of thanks. Roman altar stones moved from the Tower of Hercules are preserved inside, so the city's ancient history can be seen here as well, and pilgrims setting out on the Camino Inglés receive their first stamp in the pilgrim passport. With Ferrol, A Coruña remains a departure point for those walking to Santiago.

✝ PILGRIM'S REFLECTIONPilgrims who crossed a far sea gave their first thanks in this church. God calls near those who were once far off. Even those who passed through strange tongues and lands become one family in Christ. The place where you stand today is, for someone, the end of a long journey.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Ephesians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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