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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라 산타 마리아 라 누에바 성당

성당천주교 카스티야이레온 (사모라) · 12세기 · Church of Santa María la Nueva, Zamora

산타 마리아 라 누에바는 사모라 구시가에 자리한 로마네스크 성당으로, 도시의 유명한 '성주간(세마나 산타)' 행렬과 깊이 얽혀 있다. 본래 산 로만이라는 이름으로 12세기 초에 세워졌으나, 1158년 이른바 '송어 폭동(모틴 데 라 트루차)' 때 시민 소요 속에서 불탔고, 이후 '새로운(누에바)' 산타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재건되었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카스티야이레온 (사모라), 스페인
분류
성당
교파
천주교
시대
12세기
좌표
41.503328, -5.749256

산타 마리아 라 누에바는 사모라 구시가에 자리한 로마네스크 성당으로, 도시의 유명한 '성주간(세마나 산타)' 행렬과 깊이 얽혀 있다. 본래 산 로만이라는 이름으로 12세기 초에 세워졌으나, 1158년 이른바 '송어 폭동(모틴 데 라 트루차)' 때 시민 소요 속에서 불탔고, 이후 '새로운(누에바)' 산타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재건되었다. 이 화재와 폭동의 이야기는 사료와 전승이 뒤섞여 전하므로, 세부는 신중히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머리 부분(내진)은 완숙한 로마네스크를, 나머지는 후기 로마네스크를 보여 주며, 반원형 앱스의 정교한 조각이 아름답다. 내부에는 부조 인물이 새겨진 13세기 로마네스크 세례반이 남아 있고, 여러 건축 단계를 증언하는 석공 표시가 벽 곳곳에 새겨져 있다. 오늘날 성당에는 사모라 성주간의 조각상과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이웃해 있다. 1945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작지만 오랜 세월 시민의 신앙과 공동체 생활의 중심이 되어 온 자리이며, 이웃한 성주간 박물관은 사모라 신앙 공동체의 살아 있는 전통을 순례자에게 생생히 전한다.

✝ 순례자의 묵상폭동의 불길에 무너진 성당이 '새로운 성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다시 세워졌다. 사람의 분노와 다툼이 남긴 잿더미 위에도 하나님은 새것을 지으신다. 재건된 벽은 화해와 새 출발이 늘 가능하다는 증거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자주 묻는 질문

사모라 산타 마리아 라 누에바 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카스티야이레온 (사모라), 스페인에 있습니다. 위도 41.503328, 경도 -5.749256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사모라 산타 마리아 라 누에바 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2세기 시기의 유산입니다.

사모라 산타 마리아 라 누에바 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산타 마리아 라 누에바는 사모라 구시가에 자리한 로마네스크 성당으로, 도시의 유명한 '성주간(세마나 산타)' 행렬과 깊이 얽혀 있다. 본래 산 로만이라는 이름으로 12세기 초에 세워졌으나, 1158년 이른바 '송어 폭동(모틴 데 라 트루차)' 때 시민 소요 속에서 불탔고, 이후 '새로운(누에바)' 산타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재건되었다.

사모라 산타 마리아 라 누에바 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폭동의 불길에 무너진 성당이 '새로운 성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다시 세워졌다. 사람의 분노와 다툼이 남긴 잿더미 위에도 하나님은 새것을 지으신다.

Church of Santa María la Nueva, Zamora — Castile and León (Zamora), ES

Santa María la Nueva is a Romanesque church in Zamora's old town, deeply tied to the city's famous Holy Week (Semana Santa) processions. Originally built in the early 12th century under the name San Román, it burned amid civil unrest during the so-called 'Trout Riot' (Motín de la Trucha) of 1158 and was rebuilt as the 'new' Santa María. The tale of that fire and riot mixes record with tradition, so its details are best held with care. Its head (chancel) shows full Romanesque and the rest late Romanesque, with a finely carved semicircular apse. Inside remains a 13th-century Romanesque font with relief figures, and masons' marks cut across the walls testify to several building phases. Today a museum displaying Zamora's Holy Week sculptures and relics adjoins the church. It was declared a heritage monument in 1945. Small but long a center of the citizens' faith and community life.

✝ PILGRIM'S REFLECTIONA church brought down by the fires of a riot was raised again as the 'new' Santa María. Even on the ashes left by human anger and strife, God builds something new. Its rebuilt walls are proof that reconciliation and a fresh start are always possible. "Behold, I am doing a new thing; now it springs forth" (Isaiah 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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