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탄소스 산타 마리아 도 아소게 성당
베탄소스는 카미노 잉글레스가 지나는 중세 도시로, 옛 시장 광장을 중심으로 골목과 성당이 촘촘히 얽혀 있다. 산타 마리아 도 아소게 성당은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갈리시아 유력 가문 페르난 페레스 데 안드라데와 그 후손의 후원으로 세워진 고딕 건축이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갈리시아 아 코루냐, 스페인
- 분류
- 성당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4~15세기 고딕
- 좌표
- 43.28197, -8.21116
베탄소스는 카미노 잉글레스가 지나는 중세 도시로, 옛 시장 광장을 중심으로 골목과 성당이 촘촘히 얽혀 있다. 산타 마리아 도 아소게 성당은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갈리시아 유력 가문 페르난 페레스 데 안드라데와 그 후손의 후원으로 세워진 고딕 건축이다. 성당 이름의 '아소게(Azougue)'는 시장을 뜻하는 옛말로, 이 교회가 사람들의 일상적 상거래가 오가던 장터 한복판에 서 있었음을 알려 준다. 예배와 생업이 한 광장에서 만나던 셈이다. 건물은 세 개의 신랑이 네 구간으로 나뉘고 세 개의 후진으로 마무리되는 바실리카식 평면을 지녔으며, 이전 로마네스크 성당 터 위에 세워졌다. 1944년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가까운 산 프란시스코 성당에는 멧돼지와 곰이 떠받치는 안드라데 가문의 무덤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고, 계단식으로 얽힌 구시가지의 좁은 골목을 걷는 것만으로도 중세 도시의 정취를 넉넉히 느낄 수 있다. 순례자는 옛 상인들의 발자취가 스민 이 성당에서, 시장의 소란 곁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평범한 신앙의 자리를 마주한다.
자주 묻는 질문
베탄소스 산타 마리아 도 아소게 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갈리시아 아 코루냐, 스페인에 있습니다. 위도 43.28197, 경도 -8.21116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베탄소스 산타 마리아 도 아소게 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4~15세기 고딕 시기의 유산입니다.
베탄소스 산타 마리아 도 아소게 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베탄소스는 카미노 잉글레스가 지나는 중세 도시로, 옛 시장 광장을 중심으로 골목과 성당이 촘촘히 얽혀 있다. 산타 마리아 도 아소게 성당은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갈리시아 유력 가문 페르난 페레스 데 안드라데와 그 후손의 후원으로 세워진 고딕 건축이다.
베탄소스 산타 마리아 도 아소게 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이 성당은 장터 한복판에 서 있었다. 신앙은 거룩한 골방에만이 아니라, 사고파는 일상의 소음 속에서도 살아 있어야 한다.
Church of Santa María do Azougue, Betanzos — A Coruña, Galicia, ES
Betanzos is a medieval city on the Camino Inglés, its lanes and churches woven tightly around an old market square. The Church of Santa María do Azougue is a Gothic building raised from the later 14th into the earlier 15th century under the patronage of the powerful Galician family of Fernán Pérez de Andrade and his heirs. The name Azougue is an old word for market, telling that this church stood in the middle of a marketplace where daily trade came and went. Worship and livelihood met in one square. It has a basilican plan of three naves in four bays ending in a triple apse, built over the site of an earlier Romanesque church. It was declared a national monument in 1944. The nearby Church of San Francisco holds the Andrade family tomb borne by a boar and a bear, well worth seeing too, and simply walking the tangled, terraced lanes of the old town gives a full sense of the medieval city. In this church steeped in the steps of old merchants, the pilgrim meets the place of ordinary faith that stood unshaken beside the din of the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