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타리아 산 살바도르 성당
대서양으로 튀어나온 어촌 게타리아의 언덕에 선 고딕 성당으로, 세계 일주를 완성한 항해가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가 세례받은 곳으로 전해진다. 적어도 14세기로 거슬러 오르며 본체 대부분은 16~18세기에 지어졌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기푸스코아 (바스크), 스페인
- 분류
- 성당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4~18세기 고딕
- 좌표
- 43.304461, -2.203478
대서양으로 튀어나온 어촌 게타리아의 언덕에 선 고딕 성당으로, 세계 일주를 완성한 항해가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가 세례받은 곳으로 전해진다. 적어도 14세기로 거슬러 오르며 본체 대부분은 16~18세기에 지어졌다. 1397년 이곳에서 기푸스코아 최초의 총회(훈타)가 열려 정치사적 무게도 지닌다. 사암 절석으로 쌓은 세 신랑과 첨두 궁륭, 트리포리움 회랑이 슬림하게 솟아 있고, 바닥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제단을 향해 기울어 있는 점이 독특하다. 페드로 데 알사가가 1525년 착공한 종탑은 1755년에야 완공되었으나 5년 뒤 낙뢰로 상부가 파괴되기도 했다. 19세기 카를로스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어 여러 차례 보수되었다. 카미노 델 노르테가 지나는 해안 마을 성당으로, 비린 바닷바람과 어부들의 삶이 맞닿은 순례길의 정취가 짙다. 개신교 순례자에게는 대양을 건넌 뱃사람들의 담대함과,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면서도 붙들었던 신앙을 떠올리게 한다. 방문 팁: 생선 굽는 냄새 가득한 항구 식당가와 '엘 라톤(생쥐)' 반도, 게타리아 태생 디자이너를 기린 발렌시아가 미술관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게타리아 산 살바도르 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기푸스코아 (바스크), 스페인에 있습니다. 위도 43.304461, 경도 -2.203478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게타리아 산 살바도르 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4~18세기 고딕 시기의 유산입니다.
게타리아 산 살바도르 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대서양으로 튀어나온 어촌 게타리아의 언덕에 선 고딕 성당으로, 세계 일주를 완성한 항해가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가 세례받은 곳으로 전해진다. 적어도 14세기로 거슬러 오르며 본체 대부분은 16~18세기에 지어졌다.
게타리아 산 살바도르 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엘카노는 대양을 건너 세상을 한 바퀴 돌았다. 순례자도 미지의 바다 같은 길로 부름받는다.
Church of San Salvador (Getaria) — Gipuzkoa (Basque Country), ES
A Gothic church on the hill of the fishing village of Getaria, reputed to be where the circumnavigator Juan Sebastián Elcano was baptized. It dates from at least the 14th century, with most of the fabric built in the 16th-18th centuries, and Gipuzkoa's first General Assembly met here in 1397. Slender pointed vaults, a triforium gallery and three sandstone naves rise above, and unusually the floor slopes gently down toward the altar. The tower begun by Pedro de Alzaga in 1525 was finished only in 1755, its top later destroyed by lightning, and Carlist-war damage brought many 19th-century repairs. As a seaside church on the Camino del Norte, it carries the salt air and fishermen's life of a coastal pilgrimage. For a Protestant pilgrim it recalls the daring of seafarers who crossed oceans and kept faith while sailing into the unknown. Tip: pair it with the harbor grill houses, the Balenciaga museum and the 'Mouse' is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