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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드로 데 라 나베

교회공통 카스티야 이 레온, 사모라 · 7세기 말 서고트 시대 · Church of San Pedro de la Nave

산 페드로 데 라 나베는 680년 무렵부터 711년 이슬람 정복 이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여겨지는 서고트 시대 교회로, 스페인 초기 그리스도교 건축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교회 가운데 하나다. 편자형 아치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장면과 다니엘이 사자 굴에 있는 장면을 새긴 정교한 기둥머리 조각이 특히 유명하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카스티야 이 레온, 사모라, 스페인
분류
교회
교파
공통
시대
7세기 말 서고트 시대
좌표
41.5833, -5.96425

산 페드로 데 라 나베는 680년 무렵부터 711년 이슬람 정복 이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여겨지는 서고트 시대 교회로, 스페인 초기 그리스도교 건축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교회 가운데 하나다. 편자형 아치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장면과 다니엘이 사자 굴에 있는 장면을 새긴 정교한 기둥머리 조각이 특히 유명하다. 이 건물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20세기 초 리코바요 댐 건설로 에슬라 강이 막히며 원래 자리가 물에 잠기게 되자, 1930~32년 건축가 알레한드로 페란트의 지휘 아래 돌 하나하나에 번호를 매겨 해체한 뒤 더 높은 지대인 엘 캄피요로 옮겨 그대로 다시 쌓았다. 물에 잠길 뻔한 1천 3백 년의 예배당이 사람들의 손으로 옮겨져 살아남은 것이다. 순례자는 이 옮겨진 돌들 앞에서, 무너뜨리려는 세월에 맞서 신앙의 자리를 지켜 온 손길을 떠올린다. 방문할 때는 기둥머리에 새겨진 아브라함과 다니엘의 조각, 그리고 새와 포도 넝쿨 무늬를 하나씩 찾아보며 서고트 장인의 신앙 고백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사모라에서 자동차로 가는 것이 편하고, 근처 리코바요 저수지의 물 위로 옛 마을 터가 드러나는 풍경도 함께 볼 만하다.

✝ 순례자의 묵상물에 잠길 뻔한 예배당이 돌 하나하나 번호가 매겨져 옮겨졌다. 베드로의 이름을 딴 이 교회처럼,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은 산 돌로 세워져 하나님의 집을 이룬다. 옮겨져도 무너지지 않은 이 벽은, 우리가 함께 지어지는 신령한 집임을 증언한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벧전 2:5).

자주 묻는 질문

산 페드로 데 라 나베은(는) 어디에 있나요?

카스티야 이 레온, 사모라, 스페인에 있습니다. 위도 41.5833, 경도 -5.96425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산 페드로 데 라 나베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7세기 말 서고트 시대 시기의 유산입니다.

산 페드로 데 라 나베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산 페드로 데 라 나베는 680년 무렵부터 711년 이슬람 정복 이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여겨지는 서고트 시대 교회로, 스페인 초기 그리스도교 건축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교회 가운데 하나다. 편자형 아치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장면과 다니엘이 사자 굴에 있는 장면을 새긴 정교한 기둥머리 조각이 특히 유명하다.

산 페드로 데 라 나베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물에 잠길 뻔한 예배당이 돌 하나하나 번호가 매겨져 옮겨졌다. 베드로의 이름을 딴 이 교회처럼,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은 산 돌로 세워져 하나님의 집을 이룬다.

Church of San Pedro de la Nave — Castilla y León, Zamora, ES

San Pedro de la Nave is a Visigothic church thought to have been built between about 680 and the Islamic conquest of 711, one of the oldest churches representing early Christian architecture in Spain. It is especially famous for its horseshoe arches and finely carved capitals showing Abraham's sacrifice of Isaac and Daniel in the lions' den. The building has an extraordinary story: when the Ricobayo dam threatened to flood its original site, it was dismantled between 1930 and 1932, each stone numbered, and rebuilt on higher ground at El Campillo. A 1,300-year-old chapel nearly lost to the waters was carried to safety by human hands, and before these moved stones the pilgrim recalls the care that has guarded the place of faith against the years.

✝ PILGRIM'S REFLECTIONA chapel nearly lost to the waters was carried away stone by numbered stone. Like this church named for Peter, each believer is built as a living stone into God's house. These walls, moved yet not broken, testify that we are being built together into a spiritual dwelling. "You yourselves like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up as a spiritual house" (1 Peter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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