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앙교회
춘천중앙교회는 강원 내륙 선교의 관문이 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교회로, 그 뿌리는 18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7년 미국 남감리회 선교부가 강원도 선교를 결정한 뒤, 이듬해 전도인 나봉식·정동렬이 춘천에 들어와 퇴송골(현 퇴계동)에서 첫 예배를 드린 것이 시작이었다.
- 위치
- 강원 춘천시, 대한민국
- 분류
- 교회
- 교파
- 개신교
- 시대
- 1898년 창립
- 좌표
- 37.85564, 127.73429
춘천중앙교회는 강원 내륙 선교의 관문이 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교회로, 그 뿌리는 18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7년 미국 남감리회 선교부가 강원도 선교를 결정한 뒤, 이듬해 전도인 나봉식·정동렬이 춘천에 들어와 퇴송골(현 퇴계동)에서 첫 예배를 드린 것이 시작이었다. 1901년 이곳에 작은 속회가 조직되어 춘천 최초의 신앙 공동체를 이루었고, 교회는 봉의동·조양동 등지로 예배 처소를 옮기며 성장했다. 춘천중앙교회는 복음 전도에 그치지 않고 의료·학교·여성 사업을 아우르는 이른바 '사중 선교'를 펼쳐 춘천의 근대화와 강원 내륙 복음화의 거점이 되었으며, 훗날 여러 교회를 낳은 어머니 교회가 되었다. 2016년 화재로 예배당 내부가 크게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신앙 공동체는 다시 일어섰다. 순례자에게 이곳은 험한 산길을 넘어 강원의 깊은 골까지 복음이 전해진 초기 선교의 발자취를 되짚게 하며, 백 년을 이어 온 신앙의 끈질긴 생명력을 증언한다. 퇴계동 일대의 교회 자취를 따라 걸으며 그 헌신을 기려 보자.
자주 묻는 질문
춘천중앙교회은(는) 어디에 있나요?
강원 춘천시,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위도 37.85564, 경도 127.73429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춘천중앙교회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98년 창립 시기의 유산입니다.
춘천중앙교회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춘천중앙교회는 강원 내륙 선교의 관문이 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교회로, 그 뿌리는 18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7년 미국 남감리회 선교부가 강원도 선교를 결정한 뒤, 이듬해 전도인 나봉식·정동렬이 춘천에 들어와 퇴송골(현 퇴계동)에서 첫 예배를 드린 것이 시작이었다.
춘천중앙교회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산과 강에 가로막힌 강원의 깊은 골까지 복음을 전하려 험한 길을 넘은 이들이 있었다. 불에 타 무너진 예배당에서도 다시 일어선 이 공동체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교회임을 증언한다.
Chuncheon Central Methodist Church — Chuncheon, Gangwon, KR
Chuncheon Central Methodist Church is the mother church that became the gateway to mission in inland Gangwon, its roots reaching back to 1898. After the Southern Methodist mission board resolved to evangelize Gangwon in 1897, the evangelists Na Bong-sik and Jeong Dong-ryeol entered Chuncheon the next year and held the first worship at Toesonggol (today's Toegye-dong). A small class organized here in 1901 formed Chuncheon's first faith community, and the church grew as it moved its meeting places through Bongui-dong and Joyang-dong. Beyond preaching, it carried out a fourfold mission of evangelism, medicine, schools, and women's work, becoming a base for Chuncheon's modernization and the evangelization of inland Gangwon, and a mother to many later churches. Though a 2016 fire gutted the sanctuary, the community rose again. For pilgrims it retraces early mission that crossed hard mountain roads into Gangwon's deep valle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