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호주선교사 묘원
순직 호주선교사 묘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창원공원묘원 안에 조성된 묘역으로, 부산과 경남 각지에 흩어져 있던 호주장로회 선교사들의 유해를 한자리에 모아 2009년에 완성되었다. 이곳에는 1889년 조선 땅을 밟은 최초의 호주 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를 비롯해, 마산 의신여학교 초대 교장 아이다 맥피, 통영에서 한센병 환우를 섬긴 윌리엄 테일러 등 경남 선교에 생을 바친 선교사 여덟 명이 안장되어 있으며, 신사참배에 맞서다 순교한 주기철·손양원 목사를 기리는 기념비도 함께 세워졌다.
- 위치
- 경남 창원시, 대한민국
- 분류
- 묘역
- 교파
- 개신교
- 시대
- 2009
- 좌표
- 35.1451, 128.5247
순직 호주선교사 묘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창원공원묘원 안에 조성된 묘역으로, 부산과 경남 각지에 흩어져 있던 호주장로회 선교사들의 유해를 한자리에 모아 2009년에 완성되었다. 이곳에는 1889년 조선 땅을 밟은 최초의 호주 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를 비롯해, 마산 의신여학교 초대 교장 아이다 맥피, 통영에서 한센병 환우를 섬긴 윌리엄 테일러 등 경남 선교에 생을 바친 선교사 여덟 명이 안장되어 있으며, 신사참배에 맞서다 순교한 주기철·손양원 목사를 기리는 기념비도 함께 세워졌다. 데이비스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수백 리를 걸어 내려온 뒤 이내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죽음은 오히려 호주 교회의 조선 선교를 촉발하는 밀알이 되었다. 이듬해인 2010년에는 인근에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이 건립되었다. 순례자에게 이 묘원은 낯선 땅에 복음을 심고 그 땅에 묻힌 이방인들의 헌신을 마주하는 자리이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신앙이 누군가의 무덤 위에서 자란 것임을 조용히 일깨운다.
자주 묻는 질문
순직 호주선교사 묘원은(는) 어디에 있나요?
경남 창원시,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위도 35.1451, 경도 128.5247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순직 호주선교사 묘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2009 시기의 유산입니다.
순직 호주선교사 묘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순직 호주선교사 묘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창원공원묘원 안에 조성된 묘역으로, 부산과 경남 각지에 흩어져 있던 호주장로회 선교사들의 유해를 한자리에 모아 2009년에 완성되었다. 이곳에는 1889년 조선 땅을 밟은 최초의 호주 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를 비롯해, 마산 의신여학교 초대 교장 아이다 맥피, 통영에서 한센병 환우를 섬긴 윌리엄 테일러 등 경남 선교에 생을 바친 선교사 여덟 명이 안장되어 있으며, 신사참배에 맞서다 순교한 주기철·손양원 목사를 기리는 기념비도 함께 세워졌다.
순직 호주선교사 묘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데이비스는 조선에 도착하자마자 세상을 떠났다. 아무 열매도 보지 못한 죽음 같았지만, 그 무덤에서 수많은 선교사가 뒤따라 왔다.
Cemetery of the Australian Missionaries — Changwon, Gyeongnam, KR
The Cemetery of the Australian Missionaries lies within Changwon Memorial Park in Jindong-myeon, Masanhappo-gu, Changwon, Gyeongnam. Completed in 2009, it gathers into one place the remains of Australian Presbyterian missionaries once scattered across Busan and Gyeongnam. Buried here are eight who gave their lives to the region's mission-among them Joseph Henry Davies, the first Australian missionary to reach Korea in 1889; Ida McPhee, first principal of Uisin Girls' School in Masan; and William Taylor, who served leprosy patients in Tongyeong-alongside memorial stones for the martyrs Ju Ki-cheol and Son Yang-won. Davies walked hundreds of miles from Seoul to Busan and soon died of illness, yet his death became a seed that spurred the Australian church's mission to Korea. In 2010 the Gyeongnam Mission 120th Anniversary Hall was built nearby. For pilgrims it is where one meets the devotion of foreigners who planted the gospel and were buried in this 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