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라 대성당
사모라 대성당은 두에로 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에 1140년부터 1174년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성당이다. 이 성당의 상징은 단연 '침보리오'라 불리는 돔이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카스티야이레온 (사모라), 스페인
- 분류
- 성당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2세기 (1140~1174)
- 좌표
- 41.498889, -5.754444
사모라 대성당은 두에로 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에 1140년부터 1174년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성당이다. 이 성당의 상징은 단연 '침보리오'라 불리는 돔이다. 16개의 창이 뚫린 원통 위에 안쪽의 반구형 갈비 궁륭과 바깥의 살짝 뾰족한 돔이 얹히고, 표면 전체가 물고기 비늘 같은 돌 장식으로 덮여 있어 비잔틴풍의 이국적 인상을 준다. 학자들은 이를 부르고뉴 건축 규범에 시토회와 동방의 영향이 결합된 결과로 보며, 스페인에서 가장 이른 갈비 궁륭 사례 중 하나로 고딕을 예고한다. 이 돔은 살라망카 구 대성당, 토로 참사회성당, 플라센시아 대성당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남쪽 '주교의 문'은 로마네스크 조각의 걸작으로 꼽힌다. 사모라는 인구에 비해 로마네스크 성당이 밀집한 '로마네스크의 도시'로 불리는데, 그 중심에 이 대성당이 있다. 은의 길과 산티아고 순례로가 만나는 이 도시에서, 하늘을 향해 솟은 비늘 돔은 순례자의 시선을 위로 들어 올린다. 매년 성주간이면 이 대성당을 중심으로 사모라 전역의 로마네스크 성당을 잇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자주 묻는 질문
사모라 대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카스티야이레온 (사모라), 스페인에 있습니다. 위도 41.498889, 경도 -5.754444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사모라 대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2세기 (1140~1174) 시기의 유산입니다.
사모라 대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사모라 대성당은 두에로 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에 1140년부터 1174년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성당이다. 이 성당의 상징은 단연 '침보리오'라 불리는 돔이다.
사모라 대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비늘로 덮인 돔은 마치 하늘을 향해 열린 지붕처럼 시선을 위로 이끈다. 순례의 걸음이 아무리 길고 고단해도, 참된 방향은 언제나 위, 하나님을 향해야 함을 이 돌 지붕이 조용히 일러 준다.
Cathedral of Zamora — Castile and León (Zamora), ES
The Cathedral of Zamora is a Romanesque church built in the relatively short span of 1140–1174 on a hill overlooking the Duero River. Its emblem is unmistakably the dome, or 'cimborrio.' A drum pierced by sixteen windows carries an inner gadrooned hemispherical vault and a slightly pointed outer dome, its whole surface clad in fish-scale stonework that gives an exotic, Byzantine impression. Scholars see it as Burgundian building canons fused with Cistercian and Eastern influence, and one of Spain's earliest ribbed vaults, anticipating Gothic. The dome influenced the Old Cathedral of Salamanca, the collegiate church of Toro, and Plasencia Cathedral. Its south 'Bishop's Door' is reckoned a masterpiece of Romanesque carving. Zamora, dense with Romanesque churches for its size, is called 'the city of Romanesque,' and this cathedral stands at its center. In this town where the Vía de la Plata meets the Way of St. James, the scaled dome soaring skyward lifts the pilgrim's gaze 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