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 산타 마리아 구 대성당
비토리아가스테이스 언덕 위 옛 성곽 마을(카스코 메디에발) 꼭대기에 선 산타 마리아 구 대성당은 13세기 말에 착공되어 14세기에 걸쳐 지어진 고딕 성당이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방어의 일부를 이루도록 '요새 교회'로 구상되어 육중하고 폐쇄적인 외관을 지녔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알라바 비토리아, 스페인
- 분류
- 성당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3~14세기 고딕
- 좌표
- 42.850689, -2.672431
비토리아가스테이스 언덕 위 옛 성곽 마을(카스코 메디에발) 꼭대기에 선 산타 마리아 구 대성당은 13세기 말에 착공되어 14세기에 걸쳐 지어진 고딕 성당이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방어의 일부를 이루도록 '요새 교회'로 구상되어 육중하고 폐쇄적인 외관을 지녔다. 라틴 십자형 평면에 넓은 수랑과 여러 경당을 두른 원형 앱스가 특징이며, 서쪽 현관의 세 문에는 성모, 성 힐, 최후의 심판과 성 야고보를 새긴 정교한 조각이 채색의 흔적과 함께 남아 있다. 오랜 세월 지반과 하중의 문제로 균열이 쌓여 1994년 궁륭 일부가 무너지고 구조 손상이 드러나자 성당은 폐쇄되었다. 그러나 이후 '문을 연 성당(Abierto por Obras)' 프로그램으로 안전모를 쓴 방문객에게 복원 과정 자체를 공개하며 순례자와 관람객을 맞아 왔다. 작가 켄 폴릿이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소설 『무한의 세계』를 썼다고 알려져, 그의 동상이 곁에 서 있다. 1861년 대성당으로 승격되었고 1931년 문화재로, 2015년 산티아고 순례길의 일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예약제 가이드 투어로 방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비토리아 산타 마리아 구 대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알라바 비토리아, 스페인에 있습니다. 위도 42.850689, 경도 -2.672431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비토리아 산타 마리아 구 대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3~14세기 고딕 시기의 유산입니다.
비토리아 산타 마리아 구 대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비토리아가스테이스 언덕 위 옛 성곽 마을(카스코 메디에발) 꼭대기에 선 산타 마리아 구 대성당은 13세기 말에 착공되어 14세기에 걸쳐 지어진 고딕 성당이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방어의 일부를 이루도록 '요새 교회'로 구상되어 육중하고 폐쇄적인 외관을 지녔다.
비토리아 산타 마리아 구 대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무너진 궁륭을 감추지 않고 복원 과정을 그대로 열어 보인 이 성당은 역설의 아름다움을 지닌다. 신앙도 완성된 건물이 아니라 늘 다시 세워지는 공사장이며, 우리 삶에도 안전모를 쓰고 지나야 할 때가 있다.
Cathedral of Santa María de Vitoria — Vitoria-Gasteiz, Álava, ES
Crowning the old walled town atop a hill in Vitoria-Gasteiz, the old Cathedral of Santa María is a Gothic church begun in the late 13th century and built through the 14th. Conceived as a fortress church forming part of the city's defenses, it has a massive, enclosed look. Its Latin-cross plan features a wide transept and a circular apse ringed with chapels, while the three portals of the western porch bear finely carved scenes of the Virgin, St. Giles, and the Last Judgment with St. James. After a vault partially collapsed in 1994 and structural damage emerged, its acclaimed "Open for Restoration" program has welcomed visitors into the ongoing repair work. Ken Follett is said to have drawn inspiration here for his novel World Without End. Raised to cathedral rank in 1861, listed as heritage in 1931, and inscrib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within the Camino de Santiago in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