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grimWay 순례길 플래너

쇠사슬의 성 베드로 주교좌 대성당

성당천주교 오하이오 신시내티 · 1845 · Cathedral Basilica of St. Peter in Chains

신시내티의 쇠사슬의 성 베드로 대성당은 1845년에 봉헌된 이 도시 천주교의 어머니 교회다. 이름은 사도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천사가 나타나 쇠사슬을 풀어 주었다는 사도행전의 이야기에서 왔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오하이오 신시내티, 미국
분류
성당
교파
천주교
시대
1845
좌표
39.10364, -84.5189

신시내티의 쇠사슬의 성 베드로 대성당은 1845년에 봉헌된 이 도시 천주교의 어머니 교회다. 이름은 사도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천사가 나타나 쇠사슬을 풀어 주었다는 사도행전의 이야기에서 왔다. 19세기 중반 신시내티는 오하이오 강을 따라 몰려든 독일과 아일랜드 이민자로 급히 커지던 도시였고, 이들 대부분이 가난한 노동자였다. 존 뱁티스트 퍼셀 주교는 이 사람들이 고향에서처럼 당당히 예배드릴 수 있는 큰 성당을 원했고, 흰 석회암으로 그리스 신전 같은 기둥과 백 미터에 가까운 첨탑을 세웠다. 준공 당시 이 첨탑은 도시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다. 이민자들은 하루 품삯의 일부를 헌금해 건축비를 보탰다. 1950년대에 크게 손보면서 벽면을 금빛 모자이크로 장식했고, 지금은 성당 안 곳곳에 베드로의 생애를 담은 그림과 조각이 놓여 있다. 퍼셀 주교는 노예제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남북전쟁 시기 이 성당은 갈라진 도시 안에서 예배가 끊이지 않게 지킨 자리였다. 낯선 땅에서 말도 통하지 않고 멸시받던 사람들이 세운 이 큰 건물은, 가난한 이들이 무엇을 가장 귀하게 여겼는지 지금도 증언한다.

✝ 순례자의 묵상말도 통하지 않고 멸시받던 이민 노동자들이 하루 품삯을 쪼개어 이 큰 성당을 세웠습니다. 감옥에 갇혔던 베드로의 이름을 붙인 것도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행 12:7). 나를 묶고 있는 사슬은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쇠사슬의 성 베드로 주교좌 대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오하이오 신시내티,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9.10364, 경도 -84.5189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쇠사슬의 성 베드로 주교좌 대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45 시기의 유산입니다.

쇠사슬의 성 베드로 주교좌 대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신시내티의 쇠사슬의 성 베드로 대성당은 1845년에 봉헌된 이 도시 천주교의 어머니 교회다. 이름은 사도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천사가 나타나 쇠사슬을 풀어 주었다는 사도행전의 이야기에서 왔다.

쇠사슬의 성 베드로 주교좌 대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말도 통하지 않고 멸시받던 이민 노동자들이 하루 품삯을 쪼개어 이 큰 성당을 세웠습니다. 감옥에 갇혔던 베드로의 이름을 붙인 것도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Cathedral Basilica of St. Peter in Chains — Cincinnati, Ohio, US

The Cathedral Basilica of St. Peter in Chains, dedicated in 1845, is the mother church of Catholic Cincinnati. Its name comes from the account in Acts of the apostle Peter in prison, when an angel appeared and the chains fell from his wrists. In the mid-nineteenth century Cincinnati was swelling with German and Irish immigrants who came down the Ohio River, most of them poor laborers. Bishop John Baptist Purcell wanted them to have a church where they could worship with the dignity they had known at home, and he built it of white limestone with a Greek temple portico and a spire close to three hundred feet, the tallest structure in the city when it was finished. Immigrants gave part of their daily wages toward the cost. A major renovation in the 1950s added golden mosaics, and scenes from Peter's life fill the interior. The poor built this, and it still says what they valued most.

✝ PILGRIM'S REFLECTIONDespised laborers who could not speak the language gave from their daily wages to raise this church and named it for Peter in prison. 'A light shone in the cell, and the chains fell off Peter's wrists' (Acts 12:7). What chains still hold me?
PilgrimWay에서 이 순례지로 루트 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