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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 베리얼 힐 묘지

묘역개신교 매사추세츠 플리머스 · 1620 · Burial Hill

베리얼 힐은 플리머스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으로, 순례자들이 예배와 방어를 겸한 첫 요새 겸 집회소를 세운 자리이자 그들의 공동묘지다. 첫 겨울에 절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남은 이들은 자신들의 약해진 형편이 드러나지 않도록 무덤을 평평하게 고르고 표시를 남기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매사추세츠 플리머스, 미국
분류
묘역
교파
개신교
시대
1620
좌표
41.956, -70.666

베리얼 힐은 플리머스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으로, 순례자들이 예배와 방어를 겸한 첫 요새 겸 집회소를 세운 자리이자 그들의 공동묘지다. 첫 겨울에 절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남은 이들은 자신들의 약해진 형편이 드러나지 않도록 무덤을 평평하게 고르고 표시를 남기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언덕 위에는 30년 넘게 총독으로 섬기며 '플리머스 농장에 관하여'를 기록한 윌리엄 브래드퍼드를 기리는 기념비가 서 있고, 그 주위로 17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비석들이 비바람에 닳은 채 늘어서 있다. 주일이면 회중은 이 언덕으로 올라가 무장을 한 채 예배를 드렸으니, 삶과 죽음과 예배가 한 언덕 위에 포개져 있었던 셈이다. 지금도 오르막을 조금만 걸으면 항구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고, 해골과 날개를 새긴 옛 비석들이 죽음을 정직하게 바라보던 시대의 신앙을 보여 준다. 1627년 이곳을 찾은 한 네덜란드인은 북소리가 울리면 순례자들이 세 사람씩 줄을 지어 무장한 채 언덕 위 집회소로 올라갔다고 기록했는데, 그만큼 예배는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일이었다. 이름이 지워진 무덤들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기록되지 않은 순종이 어떻게 한 공동체의 터가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

✝ 순례자의 묵상첫 겨울에 세상을 떠난 이들의 무덤은 이름도 표시도 없이 평평하게 다져졌습니다. 사람의 기록에서는 지워졌지만 하나님의 기억에서는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시 112:6). 나는 이름이 남지 않아도 좋은 섬김을 감당할 수 있는지 이 언덕에서 물어봅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플리머스 베리얼 힐 묘지은(는) 어디에 있나요?

매사추세츠 플리머스,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41.956, 경도 -70.666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플리머스 베리얼 힐 묘지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620 시기의 유산입니다.

플리머스 베리얼 힐 묘지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베리얼 힐은 플리머스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으로, 순례자들이 예배와 방어를 겸한 첫 요새 겸 집회소를 세운 자리이자 그들의 공동묘지다. 첫 겨울에 절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남은 이들은 자신들의 약해진 형편이 드러나지 않도록 무덤을 평평하게 고르고 표시를 남기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플리머스 베리얼 힐 묘지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첫 겨울에 세상을 떠난 이들의 무덤은 이름도 표시도 없이 평평하게 다져졌습니다. 사람의 기록에서는 지워졌지만 하나님의 기억에서는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Burial Hill — Plymouth, Massachusetts, US

Burial Hill rises directly above Plymouth village, the site of the Pilgrims' first fort and meetinghouse and of their burying ground. Tradition says that when half the company died in the first winter, the survivors leveled the graves so their weakness would not be seen. A monument on the crest honors William Bradford, governor for over thirty years and author of 'Of Plymouth Plantation', and around it stand weathered stones from the seventeenth to the nineteenth century, many carved with winged skulls that faced death honestly. On Sundays the congregation climbed this hill armed to worship, so life, death and worship were layered on one slope. Walk slowly among the unmarked graves and consider how unrecorded obedience became the foundation of a community.

✝ PILGRIM'S REFLECTIONThe graves of that first winter were left flat and nameless so no one would see the colony's weakness. Erased from human records, they were not erased from God's. 'The righteous will be remembered forever' (Ps 112:6). Can I serve unn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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