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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채플 AME 교회

교회개신교 앨라배마 셀마 · 1908 · Brown Chapel A.M.E. Church

브라운 채플은 남북전쟁 직후 해방된 흑인들이 세운 아프리카 감리교회로, 지금의 벽돌 예배당은 흑인 건축업자 A. J.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앨라배마 셀마, 미국
분류
교회
교파
개신교
시대
1908
좌표
32.412403, -87.016164

브라운 채플은 남북전쟁 직후 해방된 흑인들이 세운 아프리카 감리교회로, 지금의 벽돌 예배당은 흑인 건축업자 A. J. 팔리가 지어 1908년에 완공했다. 두 개의 둥근 탑이 솟은 이 건물은 셀마의 흑인 사회에서 오랫동안 예배와 교육과 모임의 중심이었다. 1965년 초 흑인 유권자 등록 운동이 시작되었을 때 법원이 다른 건물에서의 집회를 막자, 이 교회가 문을 열어 집회 장소가 되어 주었다. 3월 7일 육백 명 남짓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도한 뒤 몽고메리를 향해 걷기 시작했으나,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 위에서 주 경찰의 곤봉과 최루탄에 막혀 피를 흘리며 물러섰다. 다친 이들은 이 교회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그 장면이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면서 전국에서 성직자와 시민들이 셀마로 모여들었다. 3월 15일에는 그 무렵 셀마에서 목숨을 잃은 백인 목사 제임스 리브를 위한 추모 예배가 이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3월 21일 다시 이 문 앞에서 출발한 행렬은 나흘을 걸어 몽고메리에 이르렀고, 그해 8월 투표권법이 제정되었다. 지금도 이 교회는 예배를 드리며, 교회 앞뜰의 기념 조형물과 다리까지 이어지는 길은 순례하듯 걷는 이들을 맞는다.

✝ 순례자의 묵상다리 위에서 맞고 돌아온 사람들이 치료받은 곳도, 다시 걸어 나간 곳도 이 교회였습니다. 교회는 상처를 싸매고 다시 내보내는 자리였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사 40:31). 나는 한 번 부딪히면 주저앉습니다. 다시 일어설 힘을 주께 구합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브라운 채플 AME 교회은(는) 어디에 있나요?

앨라배마 셀마,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2.412403, 경도 -87.016164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 채플 AME 교회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908 시기의 유산입니다.

브라운 채플 AME 교회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브라운 채플은 남북전쟁 직후 해방된 흑인들이 세운 아프리카 감리교회로, 지금의 벽돌 예배당은 흑인 건축업자 A. J.

브라운 채플 AME 교회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다리 위에서 맞고 돌아온 사람들이 치료받은 곳도, 다시 걸어 나간 곳도 이 교회였습니다. 교회는 상처를 싸매고 다시 내보내는 자리였습니다.

Brown Chapel A.M.E. Church — Selma, Alabama, US

Brown Chapel was founded by freed people just after the Civil War, and its twin-towered brick sanctuary was completed in 1908 by A. J. Farley, a Black contractor. For decades it was the centre of worship, schooling and assembly for Black Selma. When the voting rights campaign began early in 1965 and a court order closed other buildings to mass meetings, this church opened its doors. On 7 March about six hundred people prayed here and set out to walk to Montgomery, only to be met with clubs and tear gas on the Edmund Pettus Bridge and driven back bleeding. The injured were carried into this sanctuary, and when the scenes were broadcast across the country, clergy and citizens travelled to Selma from everywhere. On 21 March a column left these same doors and walked four days to Montgomery, and in August the Voting Rights Act became law. The congregation still worships here, and the road from its steps to the bridge is walked like a pilgrim way.

✝ PILGRIM'S REFLECTIONThis church took in those beaten on the bridge, and from these same doors they walked out again; it bound up wounds and sent people back.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Isa 40:31). One setback flattens me. Give me strength to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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