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성모 성지와 동굴 정원
검은 성모 성지는 미주리 숲속 언덕에 한 수도사가 평생에 걸쳐 손으로 지은 야외 기도 처소다. 폴란드 출신 프란치스코회 수사 브로니슬라우스 루슈츠는 1927년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고향의 야스나 고라 수도원에 있는 검은 성모 성화 앞에서 기도하던 기억을 늘 그리워했다.
- 위치
- 미주리 퍼시픽, 미국
- 분류
- 성지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938
- 좌표
- 38.41293, -90.68286
검은 성모 성지는 미주리 숲속 언덕에 한 수도사가 평생에 걸쳐 손으로 지은 야외 기도 처소다. 폴란드 출신 프란치스코회 수사 브로니슬라우스 루슈츠는 1927년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고향의 야스나 고라 수도원에 있는 검은 성모 성화 앞에서 기도하던 기억을 늘 그리워했다. 그는 1930년대 말부터 이 언덕에 돌을 쌓아 작은 동굴 모양의 기도 처소를 만들기 시작했다. 재료는 인근에서 나는 희끄무레한 돌과 사람들이 보내온 조개껍데기, 유리 조각, 낡은 장신구였고, 도구라고는 손수레와 삽뿐이었다. 돌 하나를 옮기고 반죽을 개어 붙이는 일을 그는 기도처럼 되풀이했다. 1958년 그가 지은 나무 예배당이 불에 타 사라지자 그는 낙심하는 대신 지붕 없는 야외 성지를 돌로 계속 지어 나갔고, 196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십여 년 동안 일곱 개의 동굴 정원을 완성했다. 조각 솜씨는 소박하고 어떤 부분은 서툴러 보이지만, 한 사람이 매일 조금씩 쌓아 올린 시간이 그대로 드러난다. 지금은 누구나 무료로 들어가 숲길을 따라 걸으며 기도할 수 있고, 봄가을에는 이 언덕을 찾아 걷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자주 묻는 질문
검은 성모 성지와 동굴 정원은(는) 어디에 있나요?
미주리 퍼시픽,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8.41293, 경도 -90.68286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검은 성모 성지와 동굴 정원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938 시기의 유산입니다.
검은 성모 성지와 동굴 정원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검은 성모 성지는 미주리 숲속 언덕에 한 수도사가 평생에 걸쳐 손으로 지은 야외 기도 처소다. 폴란드 출신 프란치스코회 수사 브로니슬라우스 루슈츠는 1927년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고향의 야스나 고라 수도원에 있는 검은 성모 성화 앞에서 기도하던 기억을 늘 그리워했다.
검은 성모 성지와 동굴 정원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한 수사가 손수레와 삽으로 이십 년을 쌓아 만든 정원입니다. 애써 지은 예배당이 불에 탄 뒤에도 그는 다시 돌을 날랐습니다.
Black Madonna Shrine and Grottos — Pacific, Missouri, US
The Black Madonna Shrine is an open-air place of prayer built by hand over a lifetime by one monk in the Missouri woods. Brother Bronislaus Luszcz, a Polish Franciscan, came to America in 1927 and never stopped missing the shrine of the Black Madonna at Jasna Gora in his homeland. From the late 1930s he began piling stone on this hillside to make small grotto chapels. His materials were the pale local rock, seashells, broken glass and costume jewellery sent by well-wishers, and his tools were a wheelbarrow and a spade. When the wooden chapel he had built burned down in 1958 he did not give up but went on building outdoors in stone, and by his death in 1960 he had completed seven grottos over some twenty years. The workmanship is plain and in places clumsy, but the patient accumulation of one man's days is visible in every wall. The grounds are free and open, and people still walk the wooded paths to p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