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대성당(워싱턴)
이 대성당은 1920년에 착공한 북미에서 가장 큰 천주교 성당으로, 워싱턴 D.C.의 가톨릭 대학교 곁에 서 있다. 비잔틴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섞은 거대한 건물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지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지어졌고, 2017년에야 중앙 돔의 모자이크가 완성되었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워싱턴 D.C., 미국
- 분류
- 성지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920
- 좌표
- 38.933333, -77.000556
이 대성당은 1920년에 착공한 북미에서 가장 큰 천주교 성당으로, 워싱턴 D.C.의 가톨릭 대학교 곁에 서 있다. 비잔틴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섞은 거대한 건물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지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지어졌고, 2017년에야 중앙 돔의 모자이크가 완성되었다. 이 성당이 특별한 것은 크기 때문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여든 개가 넘는 작은 경당들 때문이다. 각 경당은 미국에 정착한 이민자 공동체가 각자 헌금을 모아 자기 나라의 방식으로 꾸민 것이어서, 폴란드와 아일랜드, 필리핀과 베트남,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의 신앙이 한 지붕 아래 나란히 서 있다. 그 가운데는 한국인 신자들이 봉헌한 한국 경당도 있어, 낯선 땅에서 모국어로 기도해 온 이민 신앙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성당 안쪽 벽면과 천장을 가득 채운 모자이크는 수백만 조각의 유리를 하나씩 붙여 만든 것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모자이크 작품으로 꼽힌다. 해마다 수십만 명이 이곳을 찾아 기도하며, 여러 나라 말로 미사가 봉헌된다. 여러 나라의 경당을 하나씩 천천히 둘러보며, 온 민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그려 보자.
자주 묻는 질문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대성당(워싱턴)은(는) 어디에 있나요?
워싱턴 D.C.,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38.933333, 경도 -77.000556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대성당(워싱턴)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920 시기의 유산입니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대성당(워싱턴)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이 대성당은 1920년에 착공한 북미에서 가장 큰 천주교 성당으로, 워싱턴 D.C.의 가톨릭 대학교 곁에 서 있다. 비잔틴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섞은 거대한 건물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지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지어졌고, 2017년에야 중앙 돔의 모자이크가 완성되었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대성당(워싱턴)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한 지붕 아래 여든 개가 넘는 나라의 기도가 나란히 놓여 있고, 그 가운데 한국인들이 모국어로 드린 기도의 자리도 있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 Washington, D.C., US
Begun in 1920 beside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this is the largest Catholic church in North America and the patronal shrine of the United States. Its vast Byzantine and Romanesque building rose across generations through two world wars and the Depression, and the central dome mosaic was finished only in 2017. What makes it remarkable is not its size but the more than eighty chapels within, each funded and furnished by an immigrant community in the style of its homeland, so that Polish, Irish, Filipino, Vietnamese, African and Latin American devotion stand side by side under one roof. Among them is a Korean chapel, a trace of immigrants who prayed here in their mother ton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