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산타 크로체 대성당
1294년 착공해 14세기 후반에 완성된 프란치스코회의 대성당으로, '이탈리아의 판테온'이라 불린다.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로시니 등 이탈리아를 빛낸 인물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회중석 양편을 채운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피렌체, 이탈리아
- 분류
- 성당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3~14세기
- 좌표
- 43.7684, 11.2627
1294년 착공해 14세기 후반에 완성된 프란치스코회의 대성당으로, '이탈리아의 판테온'이라 불린다.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로시니 등 이탈리아를 빛낸 인물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회중석 양편을 채운다. 조토와 그 제자들의 프레스코가 예배당을 장식하고,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파치 예배당은 르네상스 건축의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무덤은 정직하게 기억할 대목이다. 지동설을 지지한 그는 1633년 교회의 종교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여생을 가택연금으로 보냈고, 처음에는 이곳에 묻히지도 못했다. 1737년에야 정식 묘가 세워졌으며, 교회는 1992년에 이르러 그 재판이 잘못되었음을 공식 인정했다. 성당은 1442년 교황 에우제니오 4세가 축성했고, 1966년 아르노 강 대홍수 때 치마부에의 십자가가 크게 훼손된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진리와 신앙이 대립하지 않음을, 그리고 권위가 진실을 억누를 때의 위험을 되새기게 하는 자리다. 방문 팁: 무덤을 따라 도는 안내도가 있으며, 가죽 공방과 수도원 회랑도 둘러볼 만하다.
자주 묻는 질문
피렌체 산타 크로체 대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피렌체, 이탈리아에 있습니다. 위도 43.7684, 경도 11.2627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피렌체 산타 크로체 대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3~14세기 시기의 유산입니다.
피렌체 산타 크로체 대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1294년 착공해 14세기 후반에 완성된 프란치스코회의 대성당으로, '이탈리아의 판테온'이라 불린다.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로시니 등 이탈리아를 빛낸 인물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회중석 양편을 채운다.
피렌체 산타 크로체 대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진리를 말한 갈릴레이는 억눌렸지만, 시간이 흘러 진실은 마침내 드러났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탐구하는 일과 그분을 믿는 일은 결코 원수가 아니다.
Basilica of Santa Croce — Florence, IT
A Franciscan basilica begun in 1294 and finished in the late 14th century, called the 'Pantheon of Italy.' The tombs and monuments of Michelangelo, Galileo, Machiavelli and Rossini line the nave, while frescoes by Giotto and his pupils adorn the chapels and Brunelleschi's Pazzi Chapel stands as a Renaissance masterpiece. Galileo's tomb deserves honest remembrance: condemned by the Inquisition in 1633 for supporting heliocentrism, he spent his last years under house arrest and was at first denied burial here, gaining a proper tomb only in 1737. In 1992 the Church formally admitted the trial was wrong. This is a place to recall that truth and faith need not clash, and how dangerous it is when authority suppresses truth. Tip: a map guides you along the tombs; the leather workshop and cloisters are also worth se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