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폴리나레 인 클라세 성당
라벤나 남쪽 옛 항구 클라세에 자리한 이 성당은 549년 주교 막시미아누스에 의해 봉헌된, 라벤나의 초대 주교 성 아폴리나리스에게 바쳐진 교회다. 벽돌로 지은 소박한 외관과 우뚝 솟은 원통형 종탑을 지나 안으로 들면, 반원형 앱스를 가득 채운 6세기 모자이크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에밀리아로마냐주 라벤나, 이탈리아
- 분류
- 성당
- 교파
- 천주교
- 시대
- 6세기(549년 봉헌)
- 좌표
- 44.3803, 12.233
라벤나 남쪽 옛 항구 클라세에 자리한 이 성당은 549년 주교 막시미아누스에 의해 봉헌된, 라벤나의 초대 주교 성 아폴리나리스에게 바쳐진 교회다. 벽돌로 지은 소박한 외관과 우뚝 솟은 원통형 종탑을 지나 안으로 들면, 반원형 앱스를 가득 채운 6세기 모자이크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별이 총총한 하늘을 배경으로 보석 박힌 큰 십자가가 떠 있고 그 곁에 모세와 엘리야가, 아래에는 세 마리 양이 그려져, 제자들이 지켜본 다볼 산에서의 그리스도의 변모를 상징적으로 형상화한다. 그 아래로는 성 아폴리나리스가 두 팔을 벌린 목자로 서고, 열두 마리 흰 양이 사도들처럼 그를 둘러싸 새와 나무와 꽃이 만발한 초록 들판 위에 평화롭게 늘어선다. 이 목가적 풍경은 순교로 세워진 교회가 마침내 이르게 될 안식의 동산을 미리 그린 듯하다. 개신교 방문자에게 이 앱스는 변모 사건이 그리스도의 참 신성과 인성을 함께 증언한다는 초기 교회의 확신을, 그리고 목자를 따르는 교회의 이미지를 조용히 전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며 라벤나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붐비지 않고, 높고 넓은 공간을 홀로 거닐며 묵상하기에 더없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산타폴리나레 인 클라세 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에밀리아로마냐주 라벤나, 이탈리아에 있습니다. 위도 44.3803, 경도 12.233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산타폴리나레 인 클라세 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6세기(549년 봉헌) 시기의 유산입니다.
산타폴리나레 인 클라세 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라벤나 남쪽 옛 항구 클라세에 자리한 이 성당은 549년 주교 막시미아누스에 의해 봉헌된, 라벤나의 초대 주교 성 아폴리나리스에게 바쳐진 교회다. 벽돌로 지은 소박한 외관과 우뚝 솟은 원통형 종탑을 지나 안으로 들면, 반원형 앱스를 가득 채운 6세기 모자이크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산타폴리나레 인 클라세 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십자가로 표현된 변모는 영광의 그리스도가 곧 고난의 그리스도이심을 말한다. 산 위의 눈부신 빛과 골고다의 짙은 어둠을 한 분 안에서 함께 붙들게 하소서.
Basilica of Sant'Apollinare in Classe — Emilia-Romagna, Ravenna, IT
Standing at Classe, Ravenna's old port to the south, this church is dedicated to Saint Apollinaris, the city's first bishop, and was consecrated in 549 by Bishop Maximian. Past its plain brick exterior and soaring cylindrical bell tower, the eye is seized at once by the 6th-century mosaic filling the semicircular apse. Against a starry sky floats a great jeweled cross flanked by Moses and Elijah, with three lambs below, symbolically picturing Christ's Transfiguration on Mount Tabor witnessed by the disciples. Beneath, Saint Apollinaris stands as a shepherd with arms outstretched, encircled by twelve white lambs like the apostles arrayed on green meadows. For Protestant visitors this apse quietly conveys the early church's conviction that the Transfiguration testifies to Christ's true divinity and humanity, and its image of a church following the shepherd.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set apart from central Ravenna, its tall, spacious calm is ideal for solitary ref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