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슈뉘 대성당
동레미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부아슈뉘 대성당은 잔 다르크가 처음 음성을 들었다고 전해지는 자리에 1881년부터 짓기 시작해 1926년에 완성되었다.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을 섞은 이 성당은 잔이 시복(1909)과 시성(1920)을 받던 시기에 세워져, 제3공화국의 반교권주의와 제1차 세계대전의 상처 속에서 프랑스 가톨릭이 국민적 성인을 되찾으려 한 마음이 담겼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동레미라퓌셀, 프랑스
- 분류
- 성지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881
- 좌표
- 48.428056, 5.669444
동레미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부아슈뉘 대성당은 잔 다르크가 처음 음성을 들었다고 전해지는 자리에 1881년부터 짓기 시작해 1926년에 완성되었다.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을 섞은 이 성당은 잔이 시복(1909)과 시성(1920)을 받던 시기에 세워져, 제3공화국의 반교권주의와 제1차 세계대전의 상처 속에서 프랑스 가톨릭이 국민적 성인을 되찾으려 한 마음이 담겼다. 내부의 모자이크와 벽화는 잔의 생애를 순서대로 좇으며, 특히 재판과 화형 장면 앞에서는 교회가 한 사람을 정죄했다가 500년 뒤 성인으로 세운 역사의 무게가 느껴진다.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뫼즈 강가의 들판은 그가 양을 치던 자리이며, 성당까지 오르는 길은 조용한 순례길로 남아 있다. 성당까지 오르는 길에는 잔이 양을 치며 지났다는 들판과 그가 기도했다는 나무 자리가 표시되어 있어, 마을에서 언덕까지 걸어 오르는 것이 이곳의 순례 방식이다. 프랑스 각지에서 온 순례단이 여름이면 이 길에서 야외 예배를 드린다.
자주 묻는 질문
부아슈뉘 대성당은(는) 어디에 있나요?
동레미라퓌셀, 프랑스에 있습니다. 위도 48.428056, 경도 5.669444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부아슈뉘 대성당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81 시기의 유산입니다.
부아슈뉘 대성당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동레미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부아슈뉘 대성당은 잔 다르크가 처음 음성을 들었다고 전해지는 자리에 1881년부터 짓기 시작해 1926년에 완성되었다.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을 섞은 이 성당은 잔이 시복(1909)과 시성(1920)을 받던 시기에 세워져, 제3공화국의 반교권주의와 제1차 세계대전의 상처 속에서 프랑스 가톨릭이 국민적 성인을 되찾으려 한 마음이 담겼다.
부아슈뉘 대성당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정죄한 이들과 시성한 이들이 같은 교회였습니다.
Basilica of Bois-Chenu, Domrémy — Domrémy-la-Pucelle, FR
On the hill above Domrémy, on the spot where Joan is said to have first heard her voices, the Basilica of Bois-Chenu was begun in 1881 and finished in 1926. Its blend of Romanesque and Byzantine forms belongs to the years of her beatification in 1909 and canonisation in 1920, when French Catholicism reclaimed a national saint amid anticlericalism and the wounds of the First World War. Mosaics and murals inside follow her life in sequence, and before the scenes of trial and burning one feels the weight of a church that condemned a young woman and five centuries later declared her a sa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