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성모 국립 성지
오하이오 노스잭슨의 레바논의 성모 성지는 중동에서 건너온 마론파 천주교 신자들이 세운 미국 안의 신앙 중심지로, 1965년에 문을 열었다. 마론파는 시리아와 레바논 산악지대에서 시작된 동방 교회로, 로마 교황과 하나가 되어 있으면서도 예배 방식과 언어는 서방 교회와 다르다.
사진: Wikimedia Commons
- 위치
- 오하이오 노스잭슨, 미국
- 분류
- 성지
- 교파
- 천주교
- 시대
- 1965
- 좌표
- 41.1305, -80.8214
오하이오 노스잭슨의 레바논의 성모 성지는 중동에서 건너온 마론파 천주교 신자들이 세운 미국 안의 신앙 중심지로, 1965년에 문을 열었다. 마론파는 시리아와 레바논 산악지대에서 시작된 동방 교회로, 로마 교황과 하나가 되어 있으면서도 예배 방식과 언어는 서방 교회와 다르다. 이들은 지금도 미사에서 예수께서 실제로 쓰시던 언어인 아람어의 한 갈래로 성찬 기도를 바치는데, 이천 년 전 갈릴리에서 울리던 말이 미국 시골 언덕에서 들리는 셈이다. 레바논에서는 오랜 전쟁과 박해로 수많은 신자가 고향을 떠나야 했고, 이민 온 이들이 고향 산 위에 서 있는 성모상을 본떠 이 언덕에 상을 세우고 성당을 지었다. 넓은 잔디밭과 나무 사이에 십자가의 길과 기도 처소가 이어지고, 해마다 여름이면 흩어져 사는 마론파 가정들이 이곳에 모여 고향 음식을 나누며 함께 예배드린다. 2014년에는 대성전 칭호를 받았다. 성지를 세운 이들 가운데는 고향에 남은 가족을 다시 보지 못한 사람도 많았고, 그래서 이곳의 기도에는 늘 레바논을 위한 간구가 함께 올라간다. 낯선 가락의 찬송과 향 연기 사이에 서 보면, 교회가 한 나라나 한 언어에 갇혀 있지 않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자주 묻는 질문
레바논의 성모 국립 성지은(는) 어디에 있나요?
오하이오 노스잭슨,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41.1305, 경도 -80.8214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레바논의 성모 국립 성지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965 시기의 유산입니다.
레바논의 성모 국립 성지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오하이오 노스잭슨의 레바논의 성모 성지는 중동에서 건너온 마론파 천주교 신자들이 세운 미국 안의 신앙 중심지로, 1965년에 문을 열었다. 마론파는 시리아와 레바논 산악지대에서 시작된 동방 교회로, 로마 교황과 하나가 되어 있으면서도 예배 방식과 언어는 서방 교회와 다르다.
레바논의 성모 국립 성지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오하이오 시골 언덕에서 예수께서 쓰시던 언어로 드리는 기도가 울립니다. 전쟁에 쫓겨 온 사람들이 그 말을 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Basilica and National Shrine of Our Lady of Lebanon — North Jackson, Ohio, US
The Shrine of Our Lady of Lebanon at North Jackson, Ohio, opened in 1965 as a center for Maronite Catholics who came to America from the Middle East. The Maronites are an Eastern church born in the mountains of Syria and Lebanon; they are in communion with Rome, yet their worship, music and language differ from the Western church. To this day their liturgy includes the words of consecration in a dialect of Aramaic, the language Jesus actually spoke, so that speech once heard in Galilee is heard again on an Ohio hillside. War and persecution drove many Lebanese Christians from their homeland, and immigrants raised here a statue modeled on the one that stands above their home village, with a church beside it. Paths of the Way of the Cross cross wide lawns, families gather each summer for worship and homeland food, and the church was named a basilica in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