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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성모 국립 성지

성지천주교 오하이오 케어리 · 1875 · Basilica and National Shrine of Our Lady of Consolation

오하이오의 작은 시골 마을 케어리에 있는 위로의 성모 성지는 1875년에 시작되었다. 룩셈부르크 출신 사제 요제프 글로덴이 고향에서 오래 공경해 오던 성모상의 복제품을 가져와 이 마을 성당에 모신 것이 그 출발이었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위치
오하이오 케어리, 미국
분류
성지
교파
천주교
시대
1875
좌표
40.9509, -83.3871

오하이오의 작은 시골 마을 케어리에 있는 위로의 성모 성지는 1875년에 시작되었다. 룩셈부르크 출신 사제 요제프 글로덴이 고향에서 오래 공경해 오던 성모상의 복제품을 가져와 이 마을 성당에 모신 것이 그 출발이었다. 상을 옮기던 날 이웃 마을에서부터 신자들이 줄지어 걸어왔는데, 그날 억수로 비가 쏟아졌으나 행렬을 따라가던 사람들은 비를 맞지 않았다고 전해지며, 이 이야기가 퍼지면서 순례자가 몰리기 시작했다. 이후 성모 승천 축일인 팔월 십오일이면 밤에 촛불을 들고 마을 길을 도는 행렬이 해마다 이어졌고, 병이 나았다며 목발과 지팡이를 두고 가는 이들이 많아 성당 아래층에는 그렇게 남겨진 물건들이 벽을 채우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오는 순례자를 위해 콘벤투알 프란치스코회가 이곳을 오래 맡아 왔고, 2019년 교황이 대성전 칭호를 주었다. 여름 축일 무렵이면 인구 삼천 명 남짓한 이 마을에 수만 명이 몰려들어 밤새 성당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 옥수수밭 사이 한적한 길을 달려 도착하면 마을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큰 성당이 나타나는데, 이는 사람의 아픔이 얼마나 깊고 위로를 향한 갈망이 얼마나 큰지 보여 주는 풍경이기도 하다.

✝ 순례자의 묵상옥수수밭 한가운데 이렇게 큰 성당이 선 것은 그만큼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아래층 벽을 채운 목발들이 그 아픔을 말해 줍니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 1:4). 나는 받은 위로를 누구에게 흘려보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출처·검증
근거 1

자주 묻는 질문

위로의 성모 국립 성지은(는) 어디에 있나요?

오하이오 케어리, 미국에 있습니다. 위도 40.9509, 경도 -83.3871이며, 구글 지도 등으로 길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위로의 성모 국립 성지은(는) 어느 시대의 유산인가요?

1875 시기의 유산입니다.

위로의 성모 국립 성지은(는) 어떤 순례지인가요?

오하이오의 작은 시골 마을 케어리에 있는 위로의 성모 성지는 1875년에 시작되었다. 룩셈부르크 출신 사제 요제프 글로덴이 고향에서 오래 공경해 오던 성모상의 복제품을 가져와 이 마을 성당에 모신 것이 그 출발이었다.

위로의 성모 국립 성지은(는) 개신교 순례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옥수수밭 한가운데 이렇게 큰 성당이 선 것은 그만큼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아래층 벽을 채운 목발들이 그 아픔을 말해 줍니다.

Basilica and National Shrine of Our Lady of Consolation — Carey, Ohio, US

The shrine at Carey, a small Ohio farm town, began in 1875 when Joseph Gloden, a priest from Luxembourg, brought over a copy of a Marian statue long venerated in his homeland and placed it in the parish church. On the day the image was carried in, pilgrims walked in procession from the neighboring village; a downpour is said to have fallen without wetting those in the line, and as the account spread, pilgrims began arriving in numbers. Every year on the fifteenth of August, the feast of the Assumption, a candlelit procession still winds through the streets at night. So many visitors have left crutches and canes behind after claiming healing that the lower church is lined with them. Conventual Franciscans have cared for it for generations, and it became a basilica in 2019. Down a quiet road between cornfields, the church appears startlingly large for such a village.

✝ PILGRIM'S REFLECTIONA church this large amid cornfields says how many needed comfort; the crutches lining the lower walls say how deep the pain ran. 'He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2 Cor 1:4). Whom am I comfor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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